이준석이 개혁신당 통합 파토낸 거 정당하다고 쉴드 치다가
오늘은 왜 그런 일 없던 것처럼
"내가 이준석 쉴드친 게 뭔지 말해봐."라고 하냐.
네가 쓴 쉴드 댓글들이
글 삭제와 함께 삭제됐으니까
이제 그런 거 안한 척 하는 거임?
이준석 쉴드치던 그 논리 댓글 말고 글로 정리해서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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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박한 댓글은 어디다가 갖다 버려놓고 또 처음 내용으로 도돌이했냐?
글로 쓰라고 내가 반박했던 내용까지 고려해서.
나도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으면, 그 지적을 반영해서 나중에 이렇게 글로 써요. 1. 내가 아예 틀렸던 경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553143 2. 댓글이 부분적으로만 맞거나, 어그로성 엉터리 딴지일 경우(아래 글 7, 8번에 답변 추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247110
댓글로 이미 답을 달았는데 왜 또 묻고 그래? 아래는 댓글 답변 복붙 합당 파토의 원인에 대한 얘기구나 그거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지 처음에는 양당 지지층의 성향 차이 때문인 줄 알았어. 자세히 살펴보니 진짜 원인은 다른 데 있었지 중간에서 합당 거간꾼들이 비례대표 자리를 두고 농간을 부린 게 진짜 원인이라고 깨달은 거야
내가 반박한 댓글은 어디다가 갖다 버려놓고 또 처음 내용으로 도돌이했냐?
글로 쓰라고 내가 반박했던 내용까지 고려해서.
온솔
나도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으면, 그 지적을 반영해서 나중에 이렇게 글로 써요. 1. 내가 아예 틀렸던 경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553143 2. 댓글이 부분적으로만 맞거나, 어그로성 엉터리 딴지일 경우(아래 글 7, 8번에 답변 추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247110
너는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처럼 행동하던데, 네 그 방향대로라면 최소한 어거지로 쉴드는 치지 말아야 하고 본인이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받았으면 그것까지 반영하려고 노력은 해야지?
또 잠수타기 엔딩임?
그렇군요. 한심한 상황인식능력과 거기에 비례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잘 봤습니다. 역시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행동 자체에 중점을 둬야 하는 부류군요. 대충 몇가지 키워드랑 설정만으로 머릿속에서 떠오른걸 즉흥적으로 써갈기는 것일테니 그 내용 자체에는 아무런 영양가가 없을 것이고, 그런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쪽에 초점을 맞춰서 대응해야 하는 족속들. 그 왜 공원같은데서 허구헌날 정치 이야기하며 떠드는 늙은이들의 본질이 정치 이야기 자체가 아니라 자기도 똑똑하니 무시하지 말라는 표현의 발로인거처럼 말이죠.
이런 거 말임?
저렇게 대충 쓴 거 말고 이준석이 개혁신당 파토낸 게 당연하다고 쉴드치던 댓글 있었음.
그건 잘 모르겠네요.
온솔이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군 운영자가 다 삭제한 것을 너는 다 저장해 놓았니? 로리섹돌왕국 너 정말 대단하다
합당 파토를 선언한 것은 김종민이었어. 합당 개혁신당 최고위원회가 합당 조건과 다른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지. 당시 4 대 2였지. 이준석, 양향자, 조응천, 금태섭 대 김종민, 이낙연 근데 왜 이런 싸움이 났을까? 근본 원인을 찾아보자는 거야. 합당 전에 합당 논의할 때 박원석 등 미래대연합측이 비례 얘기만 하더래. 그래서 이준석이 합당하지 않겠다고 했거든. 당시 이준석이 가장 문제삼았던 인사는 전장연 측 배복주였지 이후에 우여곡절 끝에 합당을 선언했는데, 미래대연합 측이 전장연 측 인사를 계속 고집한 모양이야. 그래서 이준석 측이 총괄선대위원장 문제를 최고위원회에 회부한 거지 통합 파토 이후 양대 신당은 모두 극심한 비례 내홍을 겪었지. 새미래는 1순위 후보, 배복주.. 개혁신당은 3순위, 4순위 후보들.. 결국 박원석 측이나 미래대연합, 금태섭 류호정 신당 등의 비례 자리 탐욕이 양대신당의 성공을 방해한 핵심 원인이야 과거 일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 미래 일을 논하고 싶지. 그래서 제안했어 새미래민주당 과제(3) 합당 원칙의 민주주의 새미래민주당 과제(4) 비례대표 선정 방식의 민주주의
응 그래 이것도 새로운 내용이 아니고 내가 이미 반론 제기한 내용인데 왜 또 갖고와?
정치인이 과거에 어떻게 행동했냐에 따라 미래에 표를 줄만한 정치인인지 아닌지가 결정되는데 과거에 얽매인다는 게 무슨 헛소리야?
비례대표 순위를 전체 당원의 투표로 정하자는 원칙에 동의할 거 같은데 말야
동문서답함?
합당 파토 원인에 대해 집착하기보다 합당 원칙을 세우자는 문제 비례대표 선정 원칙을 세우자는 문제에 집중하자는 거야
누가 당신같이 의사소통 기능 망가져서 수틀리면 닉네임가지고 발작하는 사람하고 미래를 논해요?
13:28// "합당 원칙을 세우자는 문제 비례대표 선정 원칙을 세우자는 문제에 집중하자는 거야" -> 이준석이 이걸 제대로 안 하고, 그걸 핑계로 합당 파토내는 데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내가 이준석을 까는 거라고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을 텐데?
당시에 나는 이낙연 이준석 양대 전권대표 체제를 주장했지. 두 대표 중 한 사람이 거부하는 인사는 비례대표에서 제외하길 바랐지 근데 당시 합당을 주도한 거는 누구였어? 박원석, 김종민, 금태섭, 조응천, 양향자 등등이었고, 합당 이후 최고위원회도 좌지우지했지. 다들 비례대표 자리 욕심만 냈고, 이낙연 이준석 등 신당 성공에 진심이었던 소수만 지역구 선거 뛰었지
13:41// "이낙연 이준석 등 신당 성공에 진심이었던 소수만 지역구 선거 뛰었지" -> 귀를 막고 있는 듯하니 다시 말해줄게. 이준석이 합당 원칙은 제대로 안 세우고, 그걸 핑계로 합당 파토내는 데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내가 이준석을 까는 거라고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을 텐데?
13:41// "박원석, 김종민, 금태섭, 조응천, 양향자 등등이었고, 합당 이후 최고위원회도 좌지우지했지." -> 이준석의 합의문 파기에 힘 실어준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이준석이 그 사람들 컨트롤만 했어도 합당 파기 안됐을 텐데 왜 이준석 책임 없는 것처럼 왜곡 해석해?
망상이 지나치시네요. 당시에 당신이 한거라곤 정신줄 놓고 이상한 찬양가나 지어서 흥얼거리는게 전부였는데 말이죠. 작성글 보기는 장식이 아니랍니다.
13:41// "이낙연 이준석 등 신당 성공에 진심이었던 소수만 지역구 선거 뛰었지" -> 김종민은 지역구 선거 뛰었는데? 네 말은 앞뒤가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