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회랑인데
주기별로 새로운 작가들을 소개함.
작품도 작품이지만
달맞이 고개에 있어서 갤러리 주변이 바다와 소나무에 둘러쌓여있음.
오션뷰 갤러리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함.
내가 알기로 입장료가 무료인걸로 아는데
거기 카페도 있어서 가볼만 함.
작품에 흥미 없어도 갤러리 공간 자체가 상당히 예쁘기 때문에
정말 추천함요.
부산에도 아트 갤러리가 좀 많은데
동부산 쪽은 바닷가를 끼고 있을 확률이 높아서
수도권에서 느낄수 없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듯.
https://m.blog.naver.com/culturebug27/222395150908
조현 회랑 외에도 카린 갤러리 같은 다른 문화 공간 소개도 있으니 참고바람.
여기도 그렇고 김성종 추리문학관도 있어서 벼르고는 있음.
여기도 그렇고 김성종 추리문학관도 있어서 벼르고는 있음.
ㅇㅇ 보면 대부분 문화 시설들은 거진 동부산 쪽 달맞이 고개에 다 몰려있던데 이런데 관심 많으면 한번 둘러볼만함. 서부산은 부산현대미술관이 있지만 버스로 가기 힘들고. 영도 아르떼 뮤지엄은.. 거기도 좀 교통이 불편해서.
센텀 영화의 전당 근처 다니는 나는 시립미술관이 벡스코만 건너다니면 금방인데, 무기한 휴관이라… 부산쪽 화가들 회고전은 정말 잘 해서 몇 번 오고 그랬는데. 을숙도… 많이 갔지. 전시를 하면 영화를 틀어주니까. 영화를 틀어주나 항상 주시하고있음.
서부산이나 원도심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 좀 정비해야함. 특히 영도는 트램이라도 깔아라 진짜. ㅋㅋㅋㅋ 요즘 ㅇㄱㄷ때였나 ㅂㅎㅈ 때였나 아무튼 부산시에서 청년작가들 지원하려고 주거비부터 지원금 별별 지원을 다 하던데 갠적으로 그건 좋다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문화산업 육성을 돈 낭비로 보더라고. 헌데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거라 3차 산업 인재들이 서울 밖으로 안 나가려는것도 결국 서울이 가진 브랜드 힘 때문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