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27193?sid=105
이참에 누리호 로켓을 살짝 개조해서 연료도 케로신+액체산소 조합의 극저온 액체 로켓 추진제에서 케로신+적연질산 조합 또는 UDMH+N²O⁴(사산화 이질소) 조합의 상온 저장성 액체 로켓 추진제로 교체했으면 좋겠음.
참고로 액체 추진 로켓도 케로신+액체산소 조합의 액체 로켓 추진제 같은 극저온 액체 로켓 추진제가 아닌 케로신+적연질산 또는 UDMH+N²O⁴ 조합 또는 A-50 로켓연료(미국 개발)+N²O⁴ 조합의 액체 로켓 추진제 같은 상온 저장성 액체 로켓 추진제를 쓴다면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처럼 발사때마다 연료를 주입할 필요 없이 상온에서 연료를 미리 채워넣은채 실시간 발사대기가 가능하긴 함.
그래서 언론에서 북괴,중공,러시아의 액체 연료 ICBM을 언급한다면 극저온 액체 로켓 추진제를 쓰는 액체 추진 로켓이 아니라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랑 비슷하게 상온에서 미리 연료를 주입한후 실시간 발사대기도 가능한 상온 저장성 액체 로켓 추진제를 탑재한 액체연료 로켓을 언급한거라고 보면 됨.
심지어 미국도 미국제 타이탄 ICBM의 연료를 케로신+액체산소 조합의 극저온 액체 로켓 추진제를 쓰다가 약간의 개조개발작업을 거쳐 케로신+적연질산 또는 UDMH+N²O⁴ 또는 A-50 로켓연료+N²O⁴ 조합의 상온 저장성 액체 로켓 추진제로 교체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연료 교체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것도 아닐껄?
마지막으로 저 법은 개정하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