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남권 한정해 말해보자면
보닌짱도 정치권이랑 국토부 존나 까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관련 산업들 호재가 확실하기 때문에 안할수가 없음.
(향후 북극해도 감안해야하고)
중앙부처도 투덜거리면서 지자체들과 배후시설이라던가 연계 산업 투자 혹은 계속 하고있고.
무엇보다 수도권에 과하게 몰린 전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선 동남권으로 빼긴 해야함.
내 생각에 아마 동남권 외에도 다른 권역들 역시 비슷하게 갈거라 생각함.
다만 우리가 기존에 알던 시 중심의 지방 분산이 아니라 권역 중심의 지방 개편이 이루어질거라는거지.
뱃살을 다른 부위로 분산할줄 알았는데...
그런 오타쿠적인 망상은 일어날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