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人を嫌いに」発言で大炎上の上原亜衣 “半笑い”謝罪動画に「全然わかってないでしょ?」止まぬ批判 | Smart FLASH/スマフラ[光文社週刊誌]
"마음이 아프고, 왠지 내가 일본인을 싫어할 거 같다"
한국 서울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한 감상을 그 같이 밝힌 전직 성인 여배우인 우에하라 아이가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회부 기자 : 현재는 사업가와 인플루언서으로써 활동을 하는 우에하라씨는, 올해 10월에 한국판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거기에 업로
드를 한 것으로 보이는 같은 역사관을 방문한 동영상(현재는 이미 삭제)가, 10월 30일, X에 업로드를 하자마자, 순식간에 확산이 되었습니다. 우
에하라씨는 솔직한 감상을 밝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일 양국의 복잡한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있는 사람들로 부터는 "멍청함을 들어냈다"
"너무 무식하다" 이라고 하는 등의 비판이 분출 했습니다
시청자의 반발을 받고, 우에하라는 10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아이챤넬을 갱신했다. "이번 건에 대해서" 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와 X에 사죄 동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동영상 모두에, 특히 무슨 건인지에 대해서 설명도 없는채로,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이라고 말문을 연 우
에하라는
"음.. 댓글을 읽고나서, 여러모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 한가지, 세계에 그 하나를 향해서 열심히 하겠으니, 응
원 잘 부탁드립니다"
이라고,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머리를 숙였다. 단 25초의 동영상 이었지만, 구체적인 것에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던 우에하라의 사죄에, X의 댓글
란에는
"사안의 중대성이 전혀 모르지? 어떻게 그렇게 노골적으로 웃을 수 있는 겁니까..?"
"이렇게 까지 형식적인 사죄 동영상을 본 적이 없군요. 다시금, 일본인이 싫어졌구나 이라고 전해져 왔습니다."
"동영상을 봤지만 어째서 반쯤 웃으면서 하는 걸까요? 되려 논란이 될 거 같습니다만" 등의 댓글이 쇄도했다. 우에하라의 열성적인 팬이 모이는
건 유튜브 채널의 댓글란에도
"이따위 동영상이라면 안 올리는 쪽이 나았을지도" 이라고 당황한 의견이 나 오고 있다.
연예부 기자 : 원래부터,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서대문 형무소는, 대한제국 시절에 일본의 영향하에 만들어 진 형무소 입니다. 한국에서는, 일
본의 식민지 시대에 독립운동가 들이 차례대로 투옥이 되었고, 비참한 일이 일어났던 장소 이라고 하는 인식 입니다. 다만, 역사관의 안에는 재현
이 되어 있는 처형의 모습 등은, 일종의 반일 프로파간다"를 위해서 조장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정을 감안하게 되면, 우에하
라씨는 좀 더 표현의 방식을 생각하는 게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녀로써는 이와 같은 논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 했고, 사죄의
기분이 어떤건지는 몰랐을 겁니다. 진짜, 다른 동영상으로 만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