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갈등 사회니까 다들 서로 sns로 조롱하고 싸우느라
적대시 하게 됨 그냥 자유롭게 해라 하고 놔둬야 할 영역에
강제성을 띠게 하려고 하면 반감이 생길 수밖에 없음
여러분 가급적 포용적이게 갑시다 하면서 사는 게 아니라
야 ㅆㄴ에 무지한 새끼들아 그 동안 꿀빨았던 새끼들은 꿇어
이런식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 갖고 싶은 포용도 내던지고 싶어지게 됨
어차피 세상이 평등하기 힘들고 다들 죽네사네 하는데
거기서 포용해! 하면 분노가 솟구치게 되는 거지
거기다 경제도 안 좋아서 힘들어 죽겠는데 저러니 반감을 가질 수밖에
그리고 그 사람들을 더 욕하고 하면서 정작 포용 하라고 주장하는 세력이
포용을 버리게 될 정도로 갈등도 심해지구
사람 차로 치어 죽이고(샬러츠빌 폭동) 국회의사당에 총들고 쳐들어가서 테러해서 사람도 죽이고 지 아버지가 연방정부 공무원이었다고 악의 하수인이라면서 목짤라 죽인 트빠 새끼들을 'ㅆㄴ에 무지한 새끼들' 외에 도대체 뭘로 취급해줘야 하나 그나마 '무지한 새끼들' 이 아닌 트빠새끼들은 토머스 소웰같은 신자유주의 기업 앞잡이 ㅆㄴ들 투성이고
그 사람들이야 욕을 하는 게 맞는데 그냥 싹다 백인 남자들 위주로 욕도 하고 그래서
하긴 내가 무지하진 않은데 ㅆㄴ인 트빠새끼 예시로 들은 토머스 소웰도 백인은 아니고 흑인이긴 하지. 근데 그걸 감안해도 능지 차이만 있을 뿐 트빠새끼들이 일단 대체로 상종 못할 ㅆㄴ들이라는 건 변하지 않을듯
아 물론 토머스 소웰같은 '배운 ㅆㄴ' 이야말로 사람 치어죽이고 국회의사당 테러 일으키는 이런 길거리 양아치들보다는 훨씬 더 해악이 커서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