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당선이 된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가 바이든 민주당 정권하에서 인플레이션과 양극화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거임.
하지만 트럼프의 공약을 보면 지금껏 바이든정권하에서 보여준 인플레이션과 양극화는 애들 장난이 될 수 있음.
당장 트럼프는 기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 감세를 하고 미국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민억제를 추진할 거임.
감세해서 시장에 돈이 풀리고 노동시장에 노동자가 줄어드는데 인플레이션이 잘도 잡히겠다. 인플레가 미쳐날뛰기 시작할거임.
이미 오를대로 오른 자산시장이나 비트코인같은 암호화폐, 부동산 전부 다 천정으로 날라가기 시작할거임.
이게 끔찍한거는 현재도 이미 말도 안되는 거품이 안터질거라는거임.
트럼프는 미국이 쌓아왔던 국부를 다 쏟아붓고 필요하면 앞으로 가용할 수 있는 재산까지 죄다 자기 임기내에 퍼부울꺼기 때문에 안터짐.
트럼프의 대외정책은 고립주의이기 때문에 세계가 전쟁으로 몸살을 앓아도 개입할 필요도 생각도 없음.
미국영토 밖에서 계속적으로 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를 위협할만한 투자처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돈이 미국으로 계속 몰림.
그결과는 간단함. 인류는 지금까지 상상도 할 수 없던 양극화를 보게 될거임.
더군다나 단순히 양극화가 심한게 아니라 트럼프 지지자들의 성향상
없는 사람을 사회에 기여한게 적은 자이므로 처벌(?)해야 한다는 끔찍한 발언이 난무할거임.
결론>
인플레는 통제불능이 되고 양극화는 상상초월이 될거다.
모든 자산시장이 폭등할거다. (암호화폐 사고, 미국주식 사고, 달러화사라, 가능하면 미국부동산 사라)
황당하게도 트럼프 임기내에 리세션, 거품터지는 거 그런거 없다. (언젠간 터지겠지. 하지만 미국이 쌓아올린 부가 4년만에 탕진될리가)
우리는 사회적약자에 대한 증오를 필터없이 보면서 그 잔인함에 몸서리치게 될거다.
추신>
도대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왜 이꼴이 되었을까?
자기가 퍼트린 증오 때문에, 사회의 리스크가 극대화되서 투자가 줄어드는 진귀한 현상을 볼 수 있을지도
트럼프가 되찾은 권력을 처음에 어떻게 쓸지 봐야 알것 같음 트럼프에게 가장 걱정되는 건 환경문제에 관심이 없는 점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뒷일보단 현재문제에 급급하니까
진격의 거인이 옳았다ㄷㄷㄷ
애초에 성악설이 맞았다는 전제를 깔면 추신으로 단 질문에 반은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은...
이미 코로나 때 등장한 트럼프 지지자들 구호 - "Sacrifice Weak" 진화론은 안 믿으면서 사회진화론의 가장 막 나간 형태는 믿는 놈들..
그냥 싹다 불사르고 싶었다가 이유인가...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뒷일보단 현재문제에 급급하니까
어우... 답이 없다... 답이 없어
애초에 성악설이 맞았다는 전제를 깔면 추신으로 단 질문에 반은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은...
그냥 싹다 불사르고 싶었다가 이유인가...
자기가 퍼트린 증오 때문에, 사회의 리스크가 극대화되서 투자가 줄어드는 진귀한 현상을 볼 수 있을지도
걱정마 미국밖이 다 전쟁이 날 판국인데 미국내 리스크는 그거에 비하면 양반이라 투자가 줄어들지는 않을거야
트럼프가 되찾은 권력을 처음에 어떻게 쓸지 봐야 알것 같음 트럼프에게 가장 걱정되는 건 환경문제에 관심이 없는 점
외국이 미국의 부를 약탈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 열심히 외국기업을 어거지로 미국내로 납치(?)하겠지 환경문제는 관심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개판치겠다 수준임.
진격의 거인이 옳았다ㄷㄷㄷ
나는 미국한테 증오는 커녕 욕도 안했는데 왜 반대급부로 트럼프가 튀쳐나와요? 으익
국제적으로 ㅄ짓에 대한 저항을 제대로 안한 결과 그 자체인듯.. 우리나란 법조계 10새들.. 미국은 부자들 제대로 안조져서.. 덤으로 유럽은.. 과거의 환상에 젖어서 지들이 뭔 짓을 하는지 의심조차 안하던 ㅡㅡ
이미 코로나 때 등장한 트럼프 지지자들 구호 - "Sacrifice Weak" 진화론은 안 믿으면서 사회진화론의 가장 막 나간 형태는 믿는 놈들..
이래서 더 걱정임. 트럼프 지지자는 너무나도 약자에 대한 최소한의 불쌍함도 거부하는거 같아서
세상은 정의 같은 무슨 초월적인 규칙으로 굴러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모든건 사람의 일이지
그리고 트럼피스트들은 또 외부에서 적을 찾으려 하겠지.... ㅄ들......머..우리도 놀릴 처지는 아니다만은..;;;;
미국에게 부가 쏠리겠지만 그만큼 미국 내의 안그래도 큰 양극화가 더 극단적인 양극화가 될 것 같은데 새로운 사회실험의 장이될듯. 이정도의 부 양극화는 과거 공산혁명 촉발했을텐데 미디어와 온갖 유흥거리로 시선돌리기가 가능한 현대사회에서는 그 임계점이 얼마나 높아졌을까 하는 실험
트럼프 지지자의 특성은 양극화의 아래쪽에 위치한 사람을 증오하는거임. 본인이 양극화에 아래에 있어도 상관없음. 그냥 물어뜯으면서 잠시나마 행복한거지. 임계점이 아마 꽤나 높을 거 같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