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개차반 치고 있는 미국 민주당에 욕먹더라도 할 일 하면서 끌고가던게 바이든이라 봤기 때문에.
부통령이 이변 없이 바이든의 후보를 승계한 순간 난 사실 누가 되어도 모두 악재라는 생각을 했었다.
바이든에 대한 평가도 갈리겠지만, 중국 제재에 집중하면서 우-러전을 랜드리스로만 참전한 것은 분명한 공이라 보는데다, 이전 트럼프정부가 뿌린 팬더믹 충꽁깽 시국을 받아 힘들게 치우며 좌충우돌 조금씩 걸어갔다고 평가하기 때문에.
물론 모든 정책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펼쳐질 시대에 비하면 묵묵히 할 일 했다는 평가가 후대에 따를거라 생각해.
덧. 바이든이 완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진 않음. 무리였음.
미국 보수층에서는 해리스가 군사적인 식견이 전혀 없다는 것에 매우 걱정했었음. 해리스는 남한과 북한조차 구분 못하는 부통령이었음.
역사학자들 평가로는 14위던데, 더 오를수 있을지도 모르지 ㅇㅇ
와 이건 진짜 심각하네
역사학자들 평가로는 14위던데, 더 오를수 있을지도 모르지 ㅇㅇ
미국 보수층에서는 해리스가 군사적인 식견이 전혀 없다는 것에 매우 걱정했었음. 해리스는 남한과 북한조차 구분 못하는 부통령이었음.
D-09
와 이건 진짜 심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