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가 갑자기 대학생 MT 수준이 되어 어설프기 짝이 없는 상실된 조직력만 보여주는 거 보니.
계란사서 케쳡하고 사서 막 나눠주다니, 선생님들이 그렇게 개호구처럼 운영하라고 가르쳤어요?
꿘들이 알려준 폭력극렬 시위는 학생들 안에 있었던 분노에 대한 질문일 뿐, 책임에 대한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꿘은 서슴치 않고 괜찮다는 듯이 불법, 폭력, 사이다성 파괴행위를 저지르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단다 얘들아.
아무리 늦었어도 1분, 1초라도 반성하고 빌어도 모자랄 시간에... 초등학생 학예회 놀이 이어가는 거 보니 썩은웃음밖에 안나오는구나.
니들 옷이 비에 젖어버릴거 걱정하고 비닐 씌우는게 너네들의 현실이야.
잠바 하나 못잃으면서 학교를 차라리 잃겠다고?
성인이니까, 행위에 대한 책임은 너희들이 지렴.
이제뭐 꿘충 선동에 눈깔뒤집힌 제물들이 소환장 받고 햔실직시하고 꿘들한테가서 도움요청 할때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엔딩이지
저래놓고 나중에 은근슬쩍 스리슬쩍 결혼하거나, 노처녀로 살다 같이 페미운동하던 동기가 청첩장 보내왔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비혼하지 말껄 하며 궁상떨지만 말길.
저래놓고 나중에 은근슬쩍 스리슬쩍 결혼하거나, 노처녀로 살다 같이 페미운동하던 동기가 청첩장 보내왔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비혼하지 말껄 하며 궁상떨지만 말길.
이제뭐 꿘충 선동에 눈깔뒤집힌 제물들이 소환장 받고 햔실직시하고 꿘들한테가서 도움요청 할때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엔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