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유지와 잡내 제거를 위해서, 산 장어 대가리에 못 박아놓고 칼로 배 가르고 껍질 벗겨야 해.
장어에게도 기계가 낫긴 하다.
감정적으로 더 차갑고 무서워보일 뿐이지.
맛있게 먹고 즐길거면 그냥 냉정하게 저게 낫다는 것을 이해하는 편이 나아.
난 이해함.
선도 유지와 잡내 제거를 위해서, 산 장어 대가리에 못 박아놓고 칼로 배 가르고 껍질 벗겨야 해.
장어에게도 기계가 낫긴 하다.
감정적으로 더 차갑고 무서워보일 뿐이지.
맛있게 먹고 즐길거면 그냥 냉정하게 저게 낫다는 것을 이해하는 편이 나아.
난 이해함.
기계가 오히려 시간이 짧아 더 인도적으로 보임
최강록 셰프가 도미 손질하는 법이었나, 자기 유툽 채널 영상에서 했던 말이 있음. "이건 지금 식재료입니다" 동물복지 쪽으로 가면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가 되는거고 의미 없고 소모적인 논쟁만 있을뿐임.
솔직히 무서운 장면이여서 어우 ... 무섭다 ... 하긴 한건데 다른 의미로 생각해보면 자동화 해서 순식간에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일을 하는 사람의 정서적인 부분이나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기계가 오히려 시간이 짧아 더 인도적으로 보임
최강록 셰프가 도미 손질하는 법이었나, 자기 유툽 채널 영상에서 했던 말이 있음. "이건 지금 식재료입니다" 동물복지 쪽으로 가면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가 되는거고 의미 없고 소모적인 논쟁만 있을뿐임.
솔직히 무서운 장면이여서 어우 ... 무섭다 ... 하긴 한건데 다른 의미로 생각해보면 자동화 해서 순식간에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일을 하는 사람의 정서적인 부분이나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볼때마다 퀘이크에서 인간을 스트로그로 만드는 장면 생각나더라.
끄아아아아아
애플TV 드라마 중에 장어 머리에 못 박고 껍질 벗기는 거 보고 처음 알았는데
못봤는데 일렬로 거꾸로 매달려 산채로 끓는물에 담궈지는 닭고기 가공공장보다 더 끔찍한거냐?
그만큼은 아냐. 속도때문에 공포스러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