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계열
이건 솔직히 부정할 수 없음. 의대가 없다면 공학계열 학과를 가지고 있어야 대학 재정 운영이 큰 도움이 되는데
이 공학계열이 가져올 수 있는 국가재정지원금이 꽤나 크거든
거기에 산학협력단까지 운영을 한다? 그러면 대학재정은 어느정도 확보되었다고 봐야함
그러니까 다들 기를 쓰고 공과계열 대학을 운영하려고 하지
이화여대처럼 공학계열이 없는데도 운영을 한다는 건 이대출신 사람들의 도네때문인거지
동덕여대가 대학재정을 걱정하겠다한다면 공과계열 신설을 해야하는데
흠... 여자들이 그런데 갈까?
지금 끽해야 인문계열과 약학계열로만 움직이는 학교에서 뭔가가 크게 나올 수 있는게 없기는 함.
지금 여대들의 가장 큰 현실적 문제가 딱 이거야
학교내에 공과계열 학과들이 없다는 거
신라대의 전신 부산여대는 그게 있었거든. 공학계열 건축이나 토목이 아닌 기계와 전자 계통의 학과가 있었고
부산외대도 인문계열 대학이지만 작게나마 공과계열은 운영했었음
그나마 이들의 살아남을 수 있는게 바로 이런 공과계열 학과들 덕
국개재정지원제도의 가장 큰 이점이 공과계열이라고 본다면 말이야. 이건 매년 지원되는거라 정말 적은 돈이 아니기는 함.
대학교들이 1~2억에 벌벌떠는 걸 본다면
공학으로 전환 하느니 소멸한다 잖아 ㅋㅋ 이제 있는데 없어진 학교 출신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