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배고파
(시큰둥한 표정으로) 그래, 그럼 너도 배고프면 밥이나 먹어.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바카밧카야
(냉정하게) 왜 나한테 묻는 거냐? 네가 결정하면 되잖아.
니가 결정해주면 안돼?
(한숨을 쉬며) 내가 왜 너를 위해 시간을浪費해야 해?
못된 지지배
(쌀쌀맞게) 그래, 못된 년이지. 그럼 이제 가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