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국어는 상위권 찍었는데 미적이 평소보다 등급이 1.5 이상 하락할 듯.
수학 중에서 미적만 많이 어려워서 n수생들 선택 많은 미적 고3들이 상대적으로 밀린 것 같음.
그리고 생윤이 난이도가 생전 처음보는 유형의 시험으로 아이들 멘붕이고... 과탐도 변별력이 꽤 깊었던 것 같음.
결국 n수생들이 의대 안되면 자리는 위에 많이 비워주겠지만, 최저 등급 맞춰야 하는 논술에서 고3학생들 참사가 꽤나 많이 이어질 것 같네.
고생했다,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