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 술돼지 쉑이 어설프게 벌인 계엄령도
생각보다 정교하게 짜여져서 조금만 늦었으면 성공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보고 어떤 음욕 가득한 놈이
요오시 토바츠다 이번에는 내가 따묵을거야
하면서 튀어나오는 거 아닐까
세상이 하도 븅신같으니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도 이상할 게 없어보여서 그게 두렵네
미필 술돼지 쉑이 어설프게 벌인 계엄령도
생각보다 정교하게 짜여져서 조금만 늦었으면 성공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보고 어떤 음욕 가득한 놈이
요오시 토바츠다 이번에는 내가 따묵을거야
하면서 튀어나오는 거 아닐까
세상이 하도 븅신같으니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도 이상할 게 없어보여서 그게 두렵네
심지어 5.16은 4번의 진압 기회가 있었음 1. 박정희가 쿠데타한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헌병 소대만 보내도 체포할 수 있었음 2. 5.16 쿠데타 직후 6군관구 사령부에 수뇌부가 모여있었는데 여기를 지키는 병력이 없음, 즉 진압하러 출동했던 헌병대가 마음만 먹으면 전부 싹쓸이 가능했는데 김종필한테 회유당함 3. 자 그럼 이제 서울로 진입한 쿠데타군을 막을 병력이 없느냐? 그건 아님. 이미 수도를 방어하는 사단들이 출동 준비완료했고, 철원, 강원도에 있던 사단도 출동하려 했음. 그런데 장면, 윤보선, 장도영이 트롤짓 하면서 자기들 지키러 올 병력들 보고 오지 말라고 야지를 놓음, 게다가 주한미군도 진압하려 했는데 역시 3인이 거절함 4. 쿠데타 완료하고 경찰, 검찰에서 체포하려 준비하자 박정희와 일당들은 ㅈ됐다며 망연자실함(당시 경찰은 군대 못지않게 중무장하고 장갑차까지 갖고 있었음) 그런데 여기서도 경찰 수뇌부가 어기적거리며 박쥐짓 하다가 항복해버림 그리고 전두광의 육사생도 행진과 미국의 묵인으로 결국 군사독재가 시작되어버림
1. 몇 달 전부터 계획된 계엄이다 2. 이 첩보는 찢주당도 거의 동일한 시기부터 알고 있었다 3. 고로 계엄/쿠테타는 실패한다
근데 알고 있었더라도 계염 당일은 진짜 아찔했단 말이야
하여튼 뭐 개같네. 민주당, 조국혁신당에서 2%씩 빠져나가 국짐에 붙은 것도 그렇고.(일시적인 것 같지만)
비정상의 비정상화가 일어나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비정상의 비정상화는 곧 정상화로의 염원으로 흘러갈 여지가 큼. 비정상의 정상화가 위험하지.
그럼 다행인데
권력은 빈틈을 허락하지않는다
5.16 군사정변 이전의 상황을 생각하자
나도 이게 무서워
그래도 미국한테 국가주권급 경고안날라왔으니 조금은 괜찮을겨
아카이루나
심지어 5.16은 4번의 진압 기회가 있었음 1. 박정희가 쿠데타한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헌병 소대만 보내도 체포할 수 있었음 2. 5.16 쿠데타 직후 6군관구 사령부에 수뇌부가 모여있었는데 여기를 지키는 병력이 없음, 즉 진압하러 출동했던 헌병대가 마음만 먹으면 전부 싹쓸이 가능했는데 김종필한테 회유당함 3. 자 그럼 이제 서울로 진입한 쿠데타군을 막을 병력이 없느냐? 그건 아님. 이미 수도를 방어하는 사단들이 출동 준비완료했고, 철원, 강원도에 있던 사단도 출동하려 했음. 그런데 장면, 윤보선, 장도영이 트롤짓 하면서 자기들 지키러 올 병력들 보고 오지 말라고 야지를 놓음, 게다가 주한미군도 진압하려 했는데 역시 3인이 거절함 4. 쿠데타 완료하고 경찰, 검찰에서 체포하려 준비하자 박정희와 일당들은 ㅈ됐다며 망연자실함(당시 경찰은 군대 못지않게 중무장하고 장갑차까지 갖고 있었음) 그런데 여기서도 경찰 수뇌부가 어기적거리며 박쥐짓 하다가 항복해버림 그리고 전두광의 육사생도 행진과 미국의 묵인으로 결국 군사독재가 시작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