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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혜훈 논란 엄중 판단… 소명 못하면 지명철회 가능성도

인사 부적절 논란에 입장 밝혀


靑 “계엄 단절의사 있는지 밝혀야”

인사 강행 제스처 대신 소명 요구


이혜훈 尹 반탄집회 참석 인지 묻자

“구체과정 확인 어렵다” 말 아껴

재정정책 대립엔 “조율 통해 도출”


與 “이혜훈 제대로 사과해야” 압박

국힘 “영혼 팔아 자리 구걸” 질타





지명 철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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