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몇년간 전쟁에서 러시아를 상대한건 큰 의미가 있음.
소비에트의 기갑웨이브 이걸 냉전시대에 두려워했던이유가
당시
유럽 서방권의 군사력으로 소련의 대규모 기갑웨이브를 저지 할 수 있는 방법은
""핵폭탄 사용"" 말고는 없었음.
그래서 그 옛날에 핵전쟁 가상다큐 영화인
그날 이 후

여기서도 미국 소련간 대규모 핵전쟁 발발의 시초가
소련군 기갑웨이브가 서독을 덮친 상태에서 그걸 막겠다고 나토군사령부에서는
기갑 웨이브 중심에 핵을 쐈고, 소련은 그 보복으로 나토군사령부에 핵을 갖다 꽂아버림.
그 즉시 미국이 어떻게 핵무기 대량발사 시퀀스에 들어가는지 아주 잘 나와있음.
그리고 그 이후의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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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해야 막을수 있고, 이거 때문에 결국 핵전쟁으로 이어질거라던
과거 전략시뮬레이션 전문가들의 예상을
우크라이나가 완벽하게 분쇄해버렸음.
물론 러시아 군부가 똥멍청이고, 러시아 공군 기술력 뻥이 심각한 수준이라
가능했던거긴 하지만
이건 현대 전쟁사에서 재평가 되어야 할게 확실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