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민폐 워크숍으로 한 소리 듣고 있는 이시영 근황
실제 이시영 + 이시영과 같이 한 맴버들이 있었던 캠핌장에서 묵었던 사람의 후기를 보면
참 여러모로 고생 많았겠구나 싶은 후기였는데 ...
1. 차들이 많이 주차되었고 설마 했지만 술 먹고 상탈하고 돌아다니고 노래가 나오길래 불안했다.
그렇게 밤이 되고 나서는 아예 리미터가 해제된 대학교 MT마냥 놀기 시작하더니 난리도 아님
나중에 12시 넘어서 갈 사람들 가고 나서야 겨우 가족들과 잘 수 있었다 함.
2. 캠핑장 사장은 다른곳에 있었고 관리하는 할머니는 "내가 귀가 어두워서 잘 안들렸다" 로 몰랐다고 주의를 어느정도 주었다고 함
나중에 날이 밝고 사장이 찾아와서 죄송하다 하고 늦게 나가도 따로 요금 안 내셔도 된다 + 홈런볼 하나 값은
캠핑장에서 부담하기로 했는데 ...
3. 문제는 이시영과 이시영 맴버들이 점심부터는 캠핑장에서 보물찾기 한다고 사방팔방 돌아댕기고
블루투스 스피커 크게 틀며 지들끼리 더 놀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입수식 한다고 마이크까지 틀어제끼며
혼파망을 만들어버림
4. 결국 저 사연을 쓴 글쓴이와 가족들은 그냥 나왔고 그 이후에 다른 분들이 캠핑장 들어가길래
"저 분들은 아무일도 안 겪었으면 싶다 ..." 했지만 다른 분들도 이시영 + 이시영 맴버들로 인해서
캠핑 다 망쳤다는 후기가 올라옴. 글쓴이도 후기에 최대한 자제해서 글을 썼지만
이거 말고도 캠핑장에 대해서 할 말이 많았다고 하며 이미 캠핑장은 어디 캠핑장인지 밝혀짐
연예인이든 그 누구든 기본적인 매너는 깔고 가야 하는데
요즘은 그냥 저렇게 하다가 문제 생기면 "잘 몰라서요." 하는 게 패시브가 되어버렸다.
+) 사과문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서 시간 지나면 사라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