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호신술을 소개하면서 말하듯 몇가지 기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호신술로 실제 효과를 볼 수 있으려면 반복된 훈련과 강한 무술 수련을 통해서 여성 경호원 수준 비슷하게 돼야 한다. 호신술 적용하다가 남성으로부터 더 큰 위험을 당할 수 있다. 흥미 위주로 현실에 동떨어진 호신술 소개를 하느니, 차라리 호루라기를 갖고 다니다가 문제를 당할 때 불도록 하는 게 나을 거다."라고요.
헌데 여성 경호원들은 과연 실전에서 그 기술들 쓸 수 있을까요?
경호원 나름이겠죠. 제대로 훈련한 사람들은 경호를 넘어 인간병기가 되니...
호루라기가 효과가있다고는 들었지만 그런걸 목에 걸고다닐리는없고 가방에 넣어둔다면 자칫 당황에서 못끄낼수도있고
여자들은 강해질 맘이 없어, 강해지기 힘들다. -니체
더큰 위험을 당한다는게 무슨 의미지?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아야한단 소리죠. 남자를 자극해서 더 폭력적인 행동을 유발시킬거란 의미...
알량한 호신술이 폭력범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건, 버파 잘하면 K-1에도 나갈 수 있다는 것 만큼이나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는.
자..그냥 돈만 빼앗을려고 했는데 어설프게 호신술해서 범죄자가 한대 맞았습니다.. 그럼 열받겠죠..그럼 여자를 개패듯이 팰수도 있고, ㅁㅁ할수도 있고 심하면 죽일수도 있다는 말이죠..
라일라 알리만큼 강해지지 않으려면 호신은 포기 하십시오.
그냥 전기충격기가 제일 좋아요. 일반 여자호신술이라봤자 남자 가랭이 차는거 밖에 더 있나요? 무슨 무술가 될 거도 아니고..그거 뒤에서 덥치면 할 수도 없구요. 글구 더더욱 좋은 건 밤늦게까지 안다니는 거구요. ㅋㅋ
여성 호신용 호루라기는 작고 예뻐요 보석도 박혀있고 핸드폰줄로 그만이죠 소리도 엄청크고 제가 누나한테 선물해줬음
향수를 눈에뿌리는게 훨씬효과적
호루라기를 다른사람이 들으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가 더 궁금하네요.. 과연 관심이나 가질런지.. 그냥 "살려줘요~" 가 더 나을듯..
코를 파면 성욕이 떨어진다
화장을 지우삼....ㅋ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뽁기를 철근같이 질겅 씹어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우리 육봉순씨라면 인간병기?? 로써의 충분한 역활을 하지 않을까? 호루라기 따위는.......... KIN~
전기충격기를 어떻게 소지합니까-_-;; 으슥한 곳에서 불량배들 만났을때야 모르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도 남용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호루라기 같은게 좋다고 봅니다. 조선시대처럼 은장도같은 흉기를 소지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얼굴이 무긴데머;;
제가 합기도 다닐때 관장님이 하신 말씀도 여자나.. 남자나.. 제압하는거 하려면 정말 고도의 수련이 필요한거라고 여자는 원체 남자보다 힘이 약하기 때문에 무리라고 하셨죠.. 가장 좋은건 그냥 남자 조인트나 거시기나.. 목을 한방후려치고 열라 튀는게 상책입니다!! 정말!!
잇힝//_// ㅋㅋㅋ 사진이나 캠겔에 쎄우고 덧글 다시 달죠? 얼굴이 무기인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빠져 빠져~ 착각속에 모두 빠져~
그 여성이 어떤 체구&실력자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음... 호신술이라... 호루라기도 별로 효과없을듯... 가장 최고인것은 역시! 밤에 안다니는것 ㅋ
그렇죠.. 태권도나 합기도 좀 한다하는 여자분들도 시범때나 남자 때리고 넘기는거지 실제로는 어림도 없지요. 힘으로만 제압해도 될 정도 수준인데요. 여자가 일반도장에서 하는 무술이나 호신술 몇년 해서 검은띠 딴다고 남자를 호신술 한방에 제압할 정도면 남자들은 불량배들 몇은 그냥 뉘어버리게요? TV쇼 같은 곳에서 마치 호신술이 여자를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는 커다란 무기라도 되는 양 소개하는거보면 참 어이없다는 생각 듭니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꼭 도망쳐야겠다 싶으면 어설픈 호신술보다 눈이라도 찌르는 편이 낫겠지만.. 눈은 반사적으로 방어할 확률이 높다는게 또 문제. 음.. 어렸을때 술래잡기 놀이하다가(ㅡ_ㅡ;;) 도망치던 놈이 도망 못가겠으니 제 눈에 흙을 뿌린적이 있었는데.. 열이 받아도 도저히 쫓아갈수가 없더군요.. 뭐가 뵈야지. 영화 같은 곳에서 보면 눈 몇번 찔끔거리고 잘 싸우기도 하던데 전혀 다름. 이런 것도 호신술로 사용해볼만?
배울 수 있으면 그건 호신술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