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가지 고민되는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처음으로 태어나는 세포,즉 모든 세포의 조상은 똑같이 똑같은 구조로 태어난다.
우리도 현재 최초의 세포가 뭔지는 모릅니다만 만약에 모든 세포의 시조가 이 최초의 세포라면
우주의 있는 모든 생명체는 똑같은 조상인것이겠죠.
분명 우주에는 정해진 법칙이 있을겁니다.
그 법칙에 따라서 생명체가 태어 나다고 하면 저는 이걸 믿고싶네요.
두번째 생명체의 지적 수준은 어디가 한계인가
현재 인류는 하나의 행성을 초토화 시킬수 있는 수준의 과학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산업 혁명후 300년이라는 시간 안에요.
이것도 놀라운데 이걸 초월하는 외계 생명체는 도대체 어느 수준의 과학을 다룰지 궁금합니다.
세번째 무조건 탄소 기반인가.
탄소가 가장 안정적으로 결합하여 생명체의 베이스가 되는데
이걸 무시하고 다른걸 기반으로 하는 생명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첫번째랑 3번째가 모순입죠 애초에 탄소화합물 생명체랑 규소화합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 자체가 다름(규소의 경우 영하 150도 정도) 그 상황에서 똑같은 구조가 생길수는 없습네다
첫번째랑 3번째가 모순입죠 애초에 탄소화합물 생명체랑 규소화합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 자체가 다름(규소의 경우 영하 150도 정도) 그 상황에서 똑같은 구조가 생길수는 없습네다
윗분이 올린 바로 아래의 글에 의하면, 우주에서 인류가 가장 발전한 형태의 지성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군요 우리 스스로의 외계인 머리를 쥐어짜서 태양계 안에서라도 살아남을 방법을 생각해야 할듯...ㅇㅅㅇ
나사에서 중대발표라고 했던것중에 첫번째와 세번째를 해결해줄만한것을 본것같은데 전문가도 아니고 기억력도 좋지않아서 긴가민가하네요
개인적으론 지적 생명체가 있다고 하더라도...문명의 발전엔 한계가 있을거라 봄니다. 자원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요. 즉 우주세대로 가기전에 멸말테크를 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벌서 지구의 역사만 봐도 장난 아니죠. 이 정도 문명을 만든것이 우주에서 유일 할수도 있을거구요. 결국 서로 발견할 능력도 만들지 못한다고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