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H77W (영화 '그래비티' ost)
- AC는 Automatic Computer의 약자이기도 하지만, Ante Christum(기원전)의 약자이기도 하다.-
원작 : '최후의 질문' - 아이작 아시모프
만화 출처 :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5947372&bbsId=G005&itemId=64
웹에서 볼 수 있는 '아이작 아시모프' 소설 및 관련 글 모음 : http://painfulness.egloos.com/3882911
---------------------------------------------------------------------------------------------------------------------------------------
|
꿈을좇는소년v
추천 1
조회 1300
날짜 2016.04.14
|
|
이토노이지
추천 6
조회 3959
날짜 2016.04.14
|
|
한강간다
추천 38
조회 18890
날짜 2016.03.21
|
|
krazyredhot
추천 1
조회 3946
날짜 2016.03.21
|
|
구명랑
추천 2
조회 2902
날짜 2016.03.16
|
|
transcis
추천 18
조회 10440
날짜 2016.03.15
|
|
루리웹-101038488
추천 1
조회 1743
날짜 2016.03.13
|
|
FCS여단 여단장
추천 2
조회 2635
날짜 2016.03.11
|
|
세상은11차원
추천 3
조회 3188
날짜 2016.03.11
|
|
구명랑
추천 7
조회 7048
날짜 2016.03.10
|
|
이니시에이츠
추천 6
조회 5170
날짜 2015.12.26
|
|
Tolene
추천 7
조회 3283
날짜 2015.12.25
|
|
아이쟉 쿠죠
추천 2
조회 5010
날짜 2015.12.10
|
|
소비에트식참교육
추천 1
조회 3181
날짜 2015.12.05
|
|
pore_porn
추천 1
조회 1856
날짜 2015.11.26
|
|
루리웹-50414545
추천 1
조회 2221
날짜 2015.11.25
|
|
구명랑
추천 6
조회 1768
날짜 2015.11.24
|
|
메탈나이트
추천 25
조회 7293
날짜 2015.11.21
|
|
제석천 인드라
추천 3
조회 2968
날짜 2015.11.20
|
|
이르단
추천 1
조회 1568
날짜 2015.11.19
|
|
탕탕탕탕김재규
추천 6
조회 4512
날짜 2015.11.19
|
|
구피쇼
추천 7
조회 8318
날짜 2015.11.13
|
|
소비에트식참교육
추천 1
조회 2283
날짜 2015.11.04
|
|
버팔로패키지
추천 1
조회 5661
날짜 2015.11.03
|
|
뭐라고 니그로?
추천 3
조회 2017
날짜 2015.11.03
|
|
세상은11차원
추천 2
조회 4204
날짜 2015.11.02
|
|
데리케어M
추천 1
조회 17537
날짜 2015.10.26
|
|
zombiepc
추천 6
조회 4029
날짜 2015.10.26
|
아시모프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걸작 단편.. 수백년간 서로를 잡아먹을 듯이 대립했던 과학과 종교의 두 평행선이 아득히 무한한 시간을 지나서는 접점이 생길 수 있다는 신묘한 이야기죠
후속작으로 멀티백이 신이되어 모세에게 우주역사를 알려주고 모세가 그걸 기록하려 하지만 모세 형인 아론이 파피루스 값이 비싸단 이유로 우주 역사를 단 7일로 줄여버리죠 ㅋㅋ
명작은 ㅊㅊ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과정에서도 에너지는 분명히 필요할 것이고 이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지는 엔트로피 또한 존재하겠죠.
그건 아서C클라크의 발언
명작은 ㅊㅊ
인간이 신을 만들고 신이 인간을 만들다....
엔트로피는 역전될수 있는가? 계의 무질서함이 질서로 편집될수 있나...? 시간을 거꾸로 돌릴수 있다면 엔트로피가 역전되는것 처럼 보일텐데... 시간을 거꾸로 돌릴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는가 와 동일한 질문으로 봐도 되려나요??? 시간을 거꾸로 돌릴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과정에서도 에너지는 분명히 필요할 것이고 이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지는 엔트로피 또한 존재하겠죠.
예전에 봤던 책에 있던 내용이네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는데 (낮만 지속되는 세계에서 먼주기로 찾아오는 밤에의한 반복되는 문명의 멸망을 다루거나..) 이 책을 다시 찾을수가 없네 ㅜㅡ
night fall
아시모프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걸작 단편.. 수백년간 서로를 잡아먹을 듯이 대립했던 과학과 종교의 두 평행선이 아득히 무한한 시간을 지나서는 접점이 생길 수 있다는 신묘한 이야기죠
결국 신 말고는 답이 없다는 것이네요
근데 그 신을 만든게 결국 인간(전 우주의 인간이긴 하지만)이고 과학이라는 게 기존의 입장과 관점과는 다르지 않을까요;
멸망과 탄생의 반복인건가요...? 정말 답도 없네 라는 느낌만드네요.
이거 대박이네... 소름돋음
명작임. 지나치게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을 할 수 없는 법이죠.
라고 토르에서 비슷하게 말했죠ㅋㅋ
그건 아서C클라크의 발언
후속작으로 멀티백이 신이되어 모세에게 우주역사를 알려주고 모세가 그걸 기록하려 하지만 모세 형인 아론이 파피루스 값이 비싸단 이유로 우주 역사를 단 7일로 줄여버리죠 ㅋㅋ
예전에 봤을 땐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되긴 하네요.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뭐든지 ㅎㅎ
인류의 문명이 3차원에서 머무른다면 한계가 있지만 그걸 넘어선다면 영원이란 개념이 생길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