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워홀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다음달 11월 말쯤 호주 어번으로 워홀을 갑니다. 현제 여권 신청한상태구요.
워홀을 가는이유는 제가 자동차 판금을 기술학교에서 배우고 있는데
학교로 호주에서 공업사하는 사장(한국인)이 직접찾아왔습니다.
학과장님의 추천으로 제가 가게되었는데...
그사장말로는 제금 한국에서 취득한 자격증이나 학교에서 배운 판금기술은 기대하지 않고
일하면서 다시 차근차근 가르쳐 주겠다고했습니다.
그러다보니 1~2년 보다는 장기간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적응하지 못하거나 사정이생겨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한국에서 취업할수있도록 추천서나 제직증명서를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제가가는곳이 시드니옆 어번이고 Giant smash repair 라는곳인데...
호주갔다온 친구말로는 어번이 상당히.. 뭐랄까... 깨끗한동네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
제가가는 워홀... 위험한걸까요?
친구도 워홀하면서 고생참 많이 했다고 처음엔 반대 많이하더라구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그리고 어번에대해 정보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__)
100%깨끗한나라는 없습니다.사람이사는것이기에
부럽네요
왜하필 중동인들 많은 어번...
어딜가던지 자기하기나름입니다 저는지금시드니에 이민을와서3년이상거주중인데요 역시 자기하기나름입니다 돈관리잘해서 한국으로가서 정말좋은곳에쓰고 아니면 쓸때없는거에 홀려서 빈털털이로 오던가 하기나름입니다 어느동내에살건 열심이만하십시요 정직하게 누가속여도 절대 나도 속여서돈좀벌어야지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은근이 호주교민사회가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