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談] 야끼니꾸.. 넘나 맛난거

[치요야]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동네 역주변 음식점가를 돌아다니다보니

한국식 야끼니쿠집에서 갈비정식을 1100엔

정도에 팔고 있더군요

생각보다 싸길래 먹어봤는데 으아..

넘나 맛있는 것 ㅜㅜ

일본 온지 1년반, 이 동네 이사온지 1년여만에

먹어본 야끼니쿠 너무 맛있더군요..

혹시 시부야 이런 도심쪽에도 이 정도 가격의

일인용 야끼니쿠 파는 곳이 또 있을까요?

이건 다카오산 갔다가 밑에 있는 온천 들렀다 먹은

사시미정식1200+오징어마루야끼600=1800엔

등산 후 목욕하고 이렇게 먹고나면 진짜 일본 온

맛 나더군요ㅋ

[양파양파]

安楽亭 같은데 가시면 런치로 야끼니꾸 정식 팝니다. 부타바라 100g 정식은 밥 국 스끼다시(?) 해서 500엔 조금넘었던걸로..

[치요야]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다.

[pinokionotabi]

나도 회사점심땐 근처 고기집가서 런치로 야키니쿠 자주먹음 넘나맛있는것

점심값치곤 비싼편이지만 야키니쿠를 천엔정도에ㅜ먹을수 있다는게 넘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