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식밖에 없나 싶네요...NISA를 포함해서
부동산 임대운영을 일반 회사원이 하기는 수익이 생길 레벨을 갖추기가 힘든 부분도 있고
물론 개인의 운용스타일에 따라서는 다 다르긴 합니다만
일본주는 50년 ~ 100년기업 수준의 회사, 안정성면과 배당 외에는 장투해서 별 소득은 없는 것 같고
(물론 은행에서 묵혀두는것 보다는 훨 가치는 있습니다만)
한국주는 뭐 말 할 필요가 없구요.
장투로 이득을 보기에는 결국은 미국주 밖엔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그냥 없는돈 셈 치고 굴리기엔...
일본서 은행금리로 벌어먹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
역으로 그런 저금리로 인해서 집을 사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걸 기대하는건 아닙니다만
앞으로 노력해야할 15년 남짓의 시간동안 어떻게 자산을 운용해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벌어놓은건 쥐뿔도 없는데 ㅜㅜ
부업도 열심히 찾아봐야지~
단기투자는 부업으로 하기는 너무 힘들고 일본 국내도 나름 장투 쏠쏠합니다. 스쿠에니만 해도 벌써 이율이 100% 이고 갠적으론 엔타메주에 많이 넣어둔게 그래도 리턴이 커서 그냥 장기로 계속 투자중입니다.
SQEX로 이득 많이 보셨네요. 저도 게임주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만 그건 또 안되고 (하튼 사정이 많습니다 ㅎ) 하여튼 계속 일본내 주식도 보고 있습니다. 뭐 장기 투자 할거 없나~ 하구요.
아아...저도 이름 다 알만한 게임사 소속이라 사는게 참 어렵긴 합니다...인사이더 관련 제약이 많긴 하죠 그래도 뭐 지금 상황보면 저점이라고 볼만한것도 많아서 아직은 국내 주식도 그리 전망이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일본주식들이 너무 많이 오르는 바람에 이걸 투자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판단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관성으로 사고 있는 SNP500 쪽이나 계속 사야죠 뭐 ㅜㅜ
요즘에 많이 오르긴 했는데 장기적으로 볼 수 있는지는 계속 검토중입니다. 검토만 하다가 정년넘어설 듯 ㅎ
저도 초반에 뭣도 모르고 적금 들었다가 해지하고 주식으로 돌렸습니다. 지금은 일장이랑 미장 하고 있는데 일본주식은 너무 뛰고 미주식은 엔화 나락이라 사질 못하겠네요ㅋㅋ 일단 들고있는거 나쁘지 않아서 쭉 가져가고 四季報보면서 새 종목 서치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저도 걍 일본살면서 미국ETF밖엔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