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골때리는 일이 있었던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 "이 상황이 심심하냐?"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사흘간의 황금연휴"
->"왜 3일을 사흘로 표기했냐"
이런 일이랑 비슷한 웃지 못 할 촌극이 일본에도 있는 지가 궁금합니다.
흔히들 아는 다쟈레 같은 게 아니라 진짜로 사람들이 뭘 몰라서 튀어나오는 황당한 것들을 알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신입 대상으로 국제 업무를 가르칠 기회가 생겼는데, 준비 도중에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봐도 잘 안 보였습니다.
과제 냄새난다
한자권 문화의 특성상 애초에 읽지 못하는 경우라 볼 수 있겠습니다. 학창시절 공부 안한 애들은 더러 읽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제 냄새난다
맙소사... 과제는 아니고 그냥 외노자의 호기심입니다.
발음이 같은 한자어에 대한 말장난이나 오해는 종종 있어요. 예를 들어 엘베안에서 친구랑 싸웠던 이야기 하던중에 A : あ!五階ですね? 아! 고까이데스네? 아! 5층인가요? (우리 5층에서 내려야되냐고 묻는거) B : いえ。誤解じゃないよ 이에 고까이쟈나이요. 아니 오해아닌데 (싸운이유가 오해때문이 아니라고 하는말) A : ??? 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