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처음 만났을때부터 이 친구는 뭔가 일이 많았던 친구구나 했는데...
얘기를 나눠 보면 이 얘는 자기말대로 남자를 잡아먹는 답니다.일본 남자는 학생때 많이 잡아먹었고.
얼마전까지 한국남자를 잡아먹었다네요.
이번에 한국 놀러 간다는데 가기전에 병원을 간다길래 ?? 했는데..
피임약 받으러 간다고....
거기다 소프 라던지 헬스 라던지 이런 얘기를 계속하면서 나 보고 많이 가봤을것 같다고 넌 분명히 갔다고...가보니 어떻든 맘에 드는 여자 있던?
하는데...아...이게 성추행이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살면서 이런 타입의 사람은 처음 만나봐서 얘기하면 항상 말리네요,
육식계 여성분인듯..ㅎ
야리만 이군요
음...너무 직설적인 표현은 피하고 싶었는데...틀린말은 아니니...
부디한번 상담을 하고싶어지네요 어흠
무시무시하네요
요즘은 人喰い貝라고도 하더라구요..-_-;;
학ㅠㅠ.....제 주변엔 육식계 여성은 커녕 그냥 여성도 없네요. 남중, 남고, 군대(장기)....그냥 이번 생에는 혼자 살아야 하나봅니다 ㅋㅋㅋㅋ
어린애들중에 가끔 있지요. 나이들고 대부분 철들지만
철들어서 참 다행이네요..ㄷㄷ가끔보면 인간의 성욕이란게 남녀 가리지 않는구나 싶습니다
대부분 남자가 버릇 잘못 들이면 그렇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