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 살았을때나 항상 일본에 가면
일본인처럼 생겼다는말 진짜 많이 들어요
말안하면 진짜 모르겠다고 하면서 일본인도 저를 신기하게 봅니다
그뿐 아니라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사람들한테도 자주 들어요
제가 한국말 하는거 보고 어?! 깜짝 놀래면서 한국분이였어요?? 이런 경우가 아주 허다합니다 ㅋ
아ㅠ 이젠 지겹고 짜증날정도 ㅠ 개짜증
한국사람들도 저보고 일본인인줄 알았데요 ㅋㅋ
그런데 또 이상한건
한국에서는 그런소리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ㅋㅋㅋ
그렇다면 제가 특유의 전형적인 일본인처럼 생긴건 아닌데
일본에 있으면 뭔가 일본인처럼 보여지는 그런 미묘한 느낌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익숙해져야죠 뭐 제 여친은 순혈일본인인데 태어나서부터 혼혈소리 듣고 자라서 이제는 일본인인줄 알았다고하면은 놀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