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쉽다고 하는 카드는 다 시도해보았는데 전부 리젝당해서 그간 너무 불편했거든요.
회사가 미국회사 Branch라 좀 여건이 다르기는 한데..
세금도 잘내고 있고 집세도 꼬박꼬박 대체 뭐가 문제인지 그참..
저랑 같이 일본에 왔던 한국분들도 작년에는 전부 잘들 만드시더라구요.
일본에 온지 한달된 시점에 Y모바일 개설하다가 일하는 사람이 카드 가입해보래서
했다가 바로 거절당한게 기록에 남아서 그런거였는지..
그뒤로
유초뱅크 데빗카드 (심지어 월급통장), 라쿠텐, 라인카드, 아마존, 에포스, 그외 몇가지 연회비 높은 것들 ++ 쉽다고 하는 거는
6개월 텀으로 시도했는데.. 심지어 이번년도 초에는 1년 기다려서 했는데도 전부 리젝 -_-
그랬는데 이번에 JCB로 받았습니다.
허허.. 지난번에 리젝당한후 (에포스) 6개월도 안되어서 한거라 그냥 자포자기 했는데
그냥 운인가봅니다 -_-
축하드립니다 전 jcb 떨어지고 라쿠텐으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그냥 운이라고 밖에는 -_-
JCB는 신청한지 1분만에 떨어진걸로 보아 자동탈락? 이런게 있지않나 싶습니다..
무슨 근무 기간이라던지 그런걸로 필터링하나 보군요.. 전에 Y모바일 카드도 그런식이었으니..
그런거도 보면.. 2년차라 떨어졌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