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거주자입니다. 별 볼 일 없는 평범한 해외 노동자입니다.
코로나가 이제 좀 잠잠해져서 슬슬 예전처럼 본가까지 저가 항공사로 당일치기도 가능해지겠거니 했었으나
뜬금없이 중국 코로나가 재유행하기 시작해서 일본 정부 측의 한국과 중국 입국 제한을 강하게 걸어버린 소식에 환장할 지경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뭘 어디서 어떻게 잘못 봤길래;;)
코로나가 시작하면서부터 여태까지 한 번도 본가에 간 적이 없다보니
공항 출입 절차에 관한 건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밖에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그것도 이젠 오래된 이야기가 되어버린지라 요즘 공항에서의 일처리가 예전이랑 비교해서 어떤지 알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재입국 카드만 제출하고 바로 끝! 할 수는 없게 된 건지
최근에 왕복하신 분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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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착각해도 단단히 착각해버리고 말았습니다. 中 외교수장이 韓日 입국제한 조치를 한 걸 일본이 한국에 대한 조치로 이해해버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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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짓재팬이라는 게 있었군요. 지금 내용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일본, 한국이 중국 입국을 제한하고 중국이 한국, 일본을 제한하는건 들었는데 일본이 한국을 제한하나요? 처음 듣네요..
제가 순간적으로 잘못 봤습니다. 잘못된 글을 적어 죄송합니다.
저는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한국, 일본 양국에서 요구한게 PCR 검사 결과 였거든요. 지금은 백신 3차 접종 증명이 되면 PCR 검사가 생략 되는걸로 아니까 3차까지 맞으셨으면 접종증명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시면 될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