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는게 많은 것 같아요.
오랫만에 비염이 도졌네요. 글을 쓰는 지금은 나은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뭐냐면
바로 '재채기'때문인데요
저는 재채기할때 소리를 안내거든요. 왜냐하면 재채기 기류가 너무 쌔니까 성대 혹사시킬까봐요.
이상하게 오늘따라 재채기 할때 소리는 안내는데 성대 특유의 위치에서 고통이 느껴지네요.
성대가 아플때면 기분이 안좋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ㅠ 안그래도 후두 돌출된것도 민감한데 말이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