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뒤로 젖히면 나오는 소리잖아요.
고개 내리고서 그 상태로 소리 내려는데 호흡을 의식해서 그런지 왠지 막 소리 톤도 답답하고 뭔가 확 실린다는 기분도 아니고, 호흡도 빨리 새네요.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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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성구보다는 빨리 세는것 맞지만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형태는 아님니다. 입 말고 코로 마시고 해보세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흉성의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제 정의를 말씀드리자면 소리를 튼튼하고 두껍게 만드는 것이라고 저는 정의 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스께라를 공명시키면서 대부분의 중고음역대를 내는데 이때 입안 공간을 넓게 해 주어서 보다 소리를 풍성하게 만드는게 흉성이라 저는 정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