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놈이 성악 예고부인데 뭐소리를당겨내느니 위로내느니하는데 뭔 소린지모르겠고
그냥 부르는데 솔직히 제가들어도 음이 불안정하고 고음할때 힘빡들어가고 바이브레이션힘들고 목소리도 막바뀌고 그러는데 솔까 노래좀잘부르고싶거든요 ㅠㅠ
이제 고3이라 학원이니뭐니 그냥친구들이랑 노래방같이다니는정도인데
대학교가서 취미반 다닐생각은없지만 그때까지 뭐 할수있는연습이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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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당기거나 어떻게 해서 내는것이 아님니다. 그건 그냥 느낌일뿐입니다. 실제로 그런 두성으로 소리가 날수록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당겨지는 느낌은 결과지 원인이 아님니다. 후레쉬에 불을 빛을 쫓아 다녀봐야 환상인것을 알듯이 후뤠쉬불빛이 아닌 후뤠쉬를 봐야 겠죠, 고음에서 불안하고 중저음에 불안하고 이런것이 아님니다. 이미 시작부터가 불안하게 시작하기때문에 불안해 지는것입니다. 소리는 삼각형 피라미드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넓은 수평적인 흉성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그 높은 고음 두성 울림만 느껴서는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습니다. 사는곳이 서울이라면 전화 번호 알려주세요,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ㄴ지방인이라서요...올려주시는 강의들 열심히보고배우겠습니다ㅜㅜ 솔직히 흉성이니 두성이니하는것도 대충언어의 뜻만알지 실제적으론 못느끼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