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장점이 딱 두가지 잖아
유럽파
그리고 황소같은 돌파..
이외에는 장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월드컵 갈때도 많은 히무새+유럽신봉자들인 석현준과 황희찬 뽑자고 겁나 그랬지.
지금에와서 사람들이 엄청 비난 하는것 같지만.
언제 그랬냐듯이
국대 뽑을때, 황희찬 뽑아야 한다는 사람들 나온다
경기는 안보고
이름만 보고 그러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반이라는거지.
신태용이 독일전에 만약 이기지 못했다면 황희찬 넣다가 뺀것에 대해서 엄청 욕할인간들이지..ㅋㅋㅋ
(이겨도 그거가지고 욕먹었는데 ㅋㅋㅋㅋ)
말에 대한 책임은 1도 없는 한국 자칭 축구팬들..
이들을 누가 말리리오.
이름만 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때당시에는 소속팀 주전에 유로파에서 골도 넣고 폼이 좋았으니까 당연히 뽑아야한다는 소리 나온거고 지금은 월드컵때에 이어서 쭉 못하니까 욕먹는거고 원래 황희찬 이 나이대의 선수고 선발 자체에는 문제 없음. 걍 뽑히고 나서 못하니까 욕먹는거임.
소속팀 주전으로 활약한것은 좋다는거지, 근데 황희찬이 우리나라 어떤 선수보다 뛰어나다듯이 포장해서 뛰운것이 우리나라 많은 자칭 축구팬들 아님?
어쩌면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평범한 선수일수 있다는거지. 하드웨어는 좋아. 하지만 하드웨어만 좋은 축구선수는 아무리 잘 커도 차두리 이상급으로 클까?
황희찬이 우리나라 어떤선수보다 뛰어나단듯이 포장하고 띄우고 그런건 내가 못봐서 모르겠고 월드컵 대표,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할 자격정도는 있었다고 생각함. 어린 선수니까 앞으로 국대를 책임질 공격수로 성장했음 좋겠다 라는 바람정돈 있었죠. 감독의 성향이나 그런것도 고려해야되고.. 암튼 저도 황희찬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k리그 탑급 선수들보다 황희찬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음. 다만 황희찬이 이름값만으로 대표팀에 뽑혔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솔직히 내 평가는 이승우랑 황희찬은 월드컵 갈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데, 사람들이 황희찬과 이승우를 뽑기를 너무 원했음. 즉 이것 자체가 나는 포장하고 띄어준거라고 봄. 솔직히 커리어상 최고점 찍고 있는 선수들이 있음에도 그 선수들을 무시하고 그 두명이 뽑혀야 했는가는 아직도 의문임. 이번 아겜은 이름값이라고 보기에는 연령별대표로 본다면 뽑힐만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능력에 비해서 많이 포장된 선수라는 느낌은 버릴수가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