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もこ: 健太くんは食いしん坊だから、わたしのお弁当を勝手に食べたのは健太くんでしょう?
토모코: 켄타군은 먹보니까 내 도시락 마음대로 먹은 건 켄타군이지?
健太: そんな変な理由で因縁を付けないでよ。落ち着いて考えてごらんよ。その場に僕はいなかったんだから、無理だよ。
켄타: 그런 이상한 이유로 트집 잡지 말아줘. 진정하고 생각해봐. 그곳에 나는 없었으니까 무리야.
ともこ: お腹がすいて冷静に考えることができないのよ。誰でもいいから因縁を付けて、このイライラを晴らしたいのよ。
토모코: 배고파서 냉정하게 생각 못하거든! 누구라도 좋으니 트집 잡아서, 이 짜증을 풀고 싶어.
健太: まあまあ、このパンを分けてあげるから、落ち着いて。
켄타: 자아, 내 빵 나눠줄 테니까 진정해.
[예문]
何かと因縁を付けて、内政干渉してこないでほしいものだ。
뭐든 트집을 잡아서, 내정간섭해오지 않았으면 하는 법이다.
どうやら、自分たちのことを言われたと勘違いしたようだが、いや、それとも、違うと判っていながら因縁を付けているかも知れない。
아무래도, 자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착각한 듯 하지만, 아니, 그렇지 않다면, 아니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트집을 잡으려 드는 걸 지도 모른다.
怪我をしている彼に、どうしたのかと私が言うと、彼に因縁を付けた奴と喧嘩をやった、と彼はいった。
상처를 입은 그에게, 무슨 일이냐고 내가 말하자, 그에게 트집 잡은 녀석과 싸웠다고 그는 말했다.
川で釣りをしていたら、この川は私有地だから釣りをしてはいけないと因縁を付けて殴りかかってくるおかしな男がいたんだ。
하천에서 낚시를 하고 있더니 이 하천은 사유지니까 낚시를 하는 건 안된다고 트집을 잡고서 덤벼드는 이상한 남자가 있었어.
少しでも僕と視線が合えば、それを理由に因縁を付けたい、そんな気分になる位機嫌が悪かった。
조금이라도 내 시선에 마주치면, 그걸 이유로 트집을 잡고 싶다는 그런 기분이 들 정도 기분이 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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