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日 "오타니가 동네 야구시합 나타난 꼴" 손흥민 '조축 출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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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러 온 선수 축구는 맘편히 하게 해줘야지 저게 머냐
현재 한국스포츠 최고의 톱스타를 바로 옆에서 볼수있는데 난리가 안나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에휴...매너라고는 1도 없이 자기들 구경하겠다는 욕심만 그득해가지고...
아마 손흥민 선수의 상상으로는 나름 한국도 서포터 문화가 있으니 경기장 침범 같은 것 없이 질서정연한 경기 관람과 별도의 사인요청을 그렸던 거 아닐까요. 대충 소속팀 공개연습현장 같은. 그런데 현실은 이탈리아 관중소요사태같은 형태가 되었으니, 그 괴리가 너무 커서 손흥민 쪽에서도 생각지 못했을 것 같기도 해요. 예전에 슛포러브에서 몇 번이나 시도되었던 기획(레전드의 조기축구)인만큼 쉽게 보고 접근했던 것 같은데, 어떤 의미에서는 확실한 기획력과 실행능력(현장 및 상황통제능력)이 없으면 힘들다는 걸 보여준 것 같기도 하네요.
축구하러 온 선수 축구는 맘편히 하게 해줘야지 저게 머냐
캡틴이 나타낫으니 이해한다
현재 한국스포츠 최고의 톱스타를 바로 옆에서 볼수있는데 난리가 안나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오타니도 뭐 일본 가면 저런거 안해줄 선수는 아니니
교회수련회에 예수님 온 꼴
소문나면 저렇게 될수밖에 없지
하늘의경계
아마 손흥민 선수의 상상으로는 나름 한국도 서포터 문화가 있으니 경기장 침범 같은 것 없이 질서정연한 경기 관람과 별도의 사인요청을 그렸던 거 아닐까요. 대충 소속팀 공개연습현장 같은. 그런데 현실은 이탈리아 관중소요사태같은 형태가 되었으니, 그 괴리가 너무 커서 손흥민 쪽에서도 생각지 못했을 것 같기도 해요. 예전에 슛포러브에서 몇 번이나 시도되었던 기획(레전드의 조기축구)인만큼 쉽게 보고 접근했던 것 같은데, 어떤 의미에서는 확실한 기획력과 실행능력(현장 및 상황통제능력)이 없으면 힘들다는 걸 보여준 것 같기도 하네요.
박지성 같은 경우는 이미 은퇴한지 한참 지났었고 손흥민은 현역인데 너무 쉽게 생각한듯 하네요. 그런데 저 정도로 몰린거 보면 비밀리에 갑작스럽게 가서 뛴게 아니고 경기전에 미리 약속잡고 가서 소문이 퍼진게 맞는듯;
무서웠겠다 뭔 좀비들 같네 ㄷㄷ..
에휴...매너라고는 1도 없이 자기들 구경하겠다는 욕심만 그득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