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oad 시리즈 주인공 빌프리트 하이젠베르크역의 후루카와 테츠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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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ude 사의 Re;load 2편 클리어했습니다.
전작 Re;load 1은 14년 6월에 나왔었고 2는 15년 5월 29일에 발매됬었습니다.
단순 어드벤쳐가 아니라 시뮬레이션형이라 재밌게했습니다.
이 브랜드 작품들이 전투를 넣는걸 좋아해 여러가지를 시도하긴합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 남캐에도 성우 있고(마음에도 들고!) 스토리도 나름 재밌어서 다음 3편도 매우 기대됩니다.
클리어 특전으로 각 성우의 코멘트를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있는데 코멘터리가 재미있습니다.
에스쿠드가 뭐 지뢰양산한다고 까이는 편이지만.. 전 오히려 이쪽 작품들이 시뮬레이션 RPG 느낌에 가볍게 하기 좋고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 작품이라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렴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일러스트나 씬에서는 그런면이 전혀 없는것도 맘에 들구요 ㅋㅋ 1편에서 2편사이의 텀이 길어서 나오려나 했는데.. 이제 3편을 기다려야 겟네요.. 근데 2편은 1편보다 뭔가 난이도도 쉬워지고 상대적으로 볼륨이 적은 느낌이 들기도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