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이브 폭로' 서울신문 기자 거짓말, 민희진에 녹취 넘기고 사표"

[이우이우]

이진호의 라이브 방송 중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이날 장형우 기자에 대한 제목을 '현직 기자의 폭로'에서 '전 기자의 폭로'로 바꿨다.

출처 :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9-26/202409260100179350025478

[루리웹-8306946999]

민희진-카카오 워너-안성일 상황상 비슷한듯

[俠者barbarian]

민씨와 그 세력들이 현 시점에서 써먹을 수 있는 유효한 카드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란 방증일까요
그나마 뉴진스 멤버들 팔아먹어서 즉사는 면한 수준이 성과일려나…

[aniload1]

이미 시간도 상당히 지나고 사실관계도 많이 드러나서 사람들도 냉정히 보고 있어서 민희진의 언플이 처음 기자 회견때처럼
먹히지는 않죠.
무슨 폭로한다면서 언플하는거나 인터뷰 하는것도 오히려 제발 찍는게 대부분이고.

[6ix✰s6]

기자윤리 취재윤리도 개나 줘버린 사건. 초동 3.8 이라고 팩트체크 했더니 이걸 되도않게 폄하라고 역바라고 또 거지같이 논점 뒤바꾸고 선전선동. 전국민 능지 테스트 하는거임? 뭐임? 전국민이 민천지같은 저능지가 아니에요. 이 버러지같은 양아치 새키들아. ㅋ

[암바들어가]

이건 좀 충격이네요. 일본에서 엄청 대박난것처럼 기사를 봤어서 일본에서도 장난아니구나 싶었는데
일본내수 3.8만장이고 나머지지역 합쳐서 100만장 넘었다니
일본에서의 인지도는 좀더 쌓아가야되겠다싶은데 이제 뉴진스가 존재할수있냐 마냐를 걱정해야 되는 상태고...

[딸기토미]

앞으로도 일본은 포기해야할거임
현세대중에 일본에서 가장 인기 많은 르세라핌 공개저격하고 머리채 잡았는데

[이우이우]

지금 카카오상태가 안좋아서 뭐 사업을 늘리고 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예측인데
카카오 의장이 구속 된게 sm 인수전때 주가조작혐의인데 사실상 하이브가 보낸거나 다름없어서 양측은 서로 앙금밖에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현재 전장에서 망나니 칼이 된 상황처럼 보입니다 양측 모두 뉴진스가 몇천억의 가치가 있다고 보지도않을것 같습니다.
어제 저 보도를 보면 푸른산호초 언플로 감춰놨던 일본 성적까지 만천하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렸구요
사실상 자폭 이엇다고 보여요.

[gunpowder06]

민희진의 어도어와 뉴진스 경영 실적이 개판이라는 게 드러났으니,
뉴진스 위약금도 대폭 줄어들겠군요.
럭키비키.

[루리웹-1165376950]

민희진이 해온짓꺼리를 보면 이젠 모든게 의심스러울 지경임
일본 100만장이 진짜 오보일까? 민희진이 시킨걸까...

실제로 홍보기사 대다수는 업체가 기사 작성의뢰해서 나가는거라
일본성적 부풀리려고 실수인듯 아닌듯 스리슬쩍 고의로 오보를 흘린게 아닌지 하는 음모론적 의심까지 드네요

[俠者barbarian]

제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제 나이도 소위 틀딱 소리를 듣는 형편이고 그 지인도 아는 형님인데, 그 형님은 나이에 비해서 요즘 젊은 것들 노래나 춤을 즐깁니다.
그런데 그 형님 말이 뉴진스란 친구들은 딱히 싫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막 끌리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자문자답을 해 보니까 "딱히 잘난 구석 없이 그냥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애들 느낌이라서" 라고 하더군요.
물론 요즘 젊은이들 기준으로 소위 복고풍이라 신선하단 느낌이겠지만 제 주면 나잇대 사람들은 취향에 따라서 올드하고 고리타분한 구습의 반복으로 느겨질 수도 있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ea-RAM]

Y2K컨셉+싹쓰리 10대판을 이쁘게 포장한 것이라 느껴지더군요.
이걸 처음 접하는 10대,20대는 신선할 것이고, 이미 겪어본 연령층은 추억 떠올리기로 보일 것이구요.

[俠者barbarian]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론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에 무려 C타입 단자를 지원하는 카세트 테입 플레이어를 본 기분이네요.

[그만좀싸워라]

https://www.youtube.com/live/cRB1FXmFjS8?si=8eD9I8wHOHxU9m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