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동안 모은 5000보석 모아서 다이달로스 덱 맞췄습니다.
제가 제대로 유희왕 처음 시작한데 유희왕 월챔 2010인데
그 떄 스토리 꺨때 사용 했던 덱이 해룡신의 분노을 이용한 바다 덱이였는데
링크스에서 다시 맞추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물론 바다덱의 최대 강점인 아틀란티스을 이용한 4렙 2650의 기가 가가기고 같은 것 없지만
큰 파도 작은 파도로 다이달로스을 소환해 필드 클린 하는 맛은 남아있네요.
제 2의 다이달로스로 쓰고 있는 수 마신-스가도 괜찮고요.
아직 플레이가 정교하지 않아서 당수 원턴킬 덱에 두번 당하는 등 많이 힘들지만
간만에 유희왕 하니까 재미 있네요.
요즘은 하도 마함제거를 넣다보니 덱에 보험용으로 바다 한장 넣어도 괜찮더군요.
그것도 있지만 다이달로스의 필드 클린을 두번 할 수 있다는 것 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