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화 스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폴링-애로우]

딱봐도 애니 오리카 필드마법+ 벨트링 월 드래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리볼버는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으로서의 부각된 점인거 같습니다.

듀얼 만화라서 애들이 듀얼로 싸우는거지... 리볼버는 자신의 확실한 목표를 위해서 적을 분석하고 메타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현실 매치에서 사이드로 상대 덱 메타 하듯히 

애니 진행상 OCG카드로만으로 진행하는덴 한계가 있으니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쿠에르나바카]

종족사용 불가라는 채팅방 글 봤을때는 이녀석 진심이구나 했습니다.

[폴링-애로우]

그렇죠 목적을 위해서 메타든 뭐든지 다한다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수준김피카츄]

뭐 바렛의 효과를 사용해 좀 치고박는 듀얼을 기대하긴 했지만, 치밀하고도 꿍꿍이 속이 많아보이는 리볼버가 아예 작정하고 사이버스를 묻어버리기 위해 판을 짜왔다는 성격이 강해서 나름 흥미진진 했습니다.

벨트링 월 드래곤 같은 건 아마 유사쿠에게 디코드/인코드 다 꺼내는 상황을 강제하려고 한 것 같은데 그냥 치고박다 보면 그런 로그가 나오기 힘드니까 이 카드로 퉁친 느낌이네요;;

[폴링-애로우]

네 저도 바렛을 별로 못봐서 아쉽긴하지만 다음화에 나오니 그때로 기대하기로하고..
스토리 로그짜시는분들도 너무 힘들어서 저걸로 진행한듯 싶네요. 생각해보면 1기 최종 보스인데 좀 사기스럽게 가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