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브레인즈 1기, 2기, 3기 보스

[쿠에르나바카]

<1기>

리볼버 : 이 세계가 멸망할때 너(플레이메이커)도 나와 함께 가는거다! + 운명의 죄인 어쩌구 하는 대사는 덤

-> 동반 뿅뿅을 시도, 너도 죽고 나도 죽음 ㅇㅇ

<2기> 

보맨 : 너(플레이메이커) 덕분에 내가 이렇게 강해질 수 있었음. 지금 항복하면 내 안의 특별한 위치에 놓아두고 영원히 행복하게 해줌

-> 흡수 강요

<3기>

아이 : 나의 최후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네가 날 이기면 난 죽고, 내가 널 이겨도 난 죽음

-> 리볼버와 마찬가지로 동반 뿅뿅을 시도. 그 와중에 아이는 어떻게 죽을지 유사쿠에게 선택까지 강요, 급 고백까지 함

뭔가 보스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군요

[古룡]

남자들의 끈끈한 우♂정

[쿠에르나바카]

종족을 초월한 우정. 저 셋 중 두 녀석은 인간이 아닙니다

[yUTE]

너와 함께 죽겠다
내 소중한 곳에 들어와라
내 죽음은 네가 정해줘

이거 제목을 유희왕 브레인즈가 아니라 유희왕 얀데레즈로 바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쿠에르나바카]

너와 나는 운명의 죄인이니 같이 죽자고 하는 리볼버
너 덕분에 진화할 수 있었다며 안에 들어오면 영원한 행복을 약속해주는 보만
너는 소중한 파트너니까 최후는 너와 함께 맞이하고 싶다며 대놓고 죽고싶다고 하는 아이

왜 유사쿠 옆에 멀쩡한 여캐는 없고 얀데레만 가득한건가!

[SH1N]

연상남들의 히로인력이 굉장한 브레인즈...

[쿠에르나바카]

저 셋 중에 인간 남성은 료켄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