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특정 몬스터들의 소환 영창을 만들고는 했었는데, 그때는 재미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땐 내가 뭐에 홀려서 특정 몬스터들의 소환 영창을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과거는 돌릴 수 없지만, 그래도 과거에 만든 소환 영창들을 곱씹어 보니 그때 저한테 중2병이 왔었던 것 같기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몬스터들의 소환 영창을 만들며 중2병이 걸렸던 그때의 저를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제지하고 싶네요.
뭐,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 과거로 돌아가서 특정 몬스터들의 소환 영창을 만들었던 저를 만날 수 있다면 자제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중2병이 뭐가 어때서요 그순간 즐거우면 됐지!
중2병이 뭐가 어때서요 그순간 즐거우면 됐지!
하긴 그 순간도 즐거우면 됐죠!!!
바람의 무녀여...
전 아직도 그런 짓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