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븐스 이번화 의도가 뭘까

[낫슈노바]

1. 유가는 1년동안 성장을 안했어요

2. 4기때 승부욕얻은거 뻥이고 유가는 승패에 여전히 관심없어요

하필 흐름도 네일전이랑 같아서 그냥 성장 안한걸로밖에 안 보이고

4기엔딩이 무지 싫어서 그래도 승부욕 챙겼으니 유가도 좀 달라지겠지 한 망상도 용납못하는 제작진..

세븐스 최약체+팬들 아무도 활약을 기대하지도 않는게 유가 현 상황인데 

무패 유사쿠나 최약체 유가나 둘다 매력 없는거지 어느한쪽이 우위있다 생각하긴 힘들고

클리셰 깨기같은 능력 밖 일은 그만하고 정석적인 뽕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단말이죠 제작진

[마그넷트]

오히려 이쪽이 왕도적인 클리셰 아닌가요?
미지의 힘을 사용하는 악역에게 속수무책으로 져버린 주인공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 그 악역과 싸우기 위한 새로운 힘을 얻어 정면돌파에 나서는데... 이런거 말이죠
엄청 인기 있는 패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낫슈노바]

정작 유가란 캐릭터가 4쿨지나면서 사도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놓기도 했고
흐름 자체는 왕도니 제작진이 능력없음 인정하고 정석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면 좋겠지만
흐름도 2기 그대로 복붙하고 있으니 별로 신뢰가 안가는 느낌

[준서죤]

확실히 새로운 힘에 패배 한다는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전개는 인정 되는데
세븐즈에 들어서 은근 패배가 전작 주인공에 비해 좀 있어서
이부분은 좀 호불호가 존재하네요

웃긴말로... 라이벌이자 동료인 카미조 타츠히사가 주인공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