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한 평가는 유머게시판 잡담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021386
유희왕)위크 신지원과 낙인융합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지원은 지원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시점에선 사이드카드 하나 휙 던져준 섬도희 지원보단 훨신 유용한 지원이라 평가합니다.
2. 위크 구성상의 한계로 본 레시피는 범용카드의 비중이 올라갔고, 위치크래프트 카드의 비중이 내려가있습니다만. 이건 그냥 위치크래프트 자체의 한계입니다.
테마의 구조상, 오히려 범용카드의 매수를 줄이고 위치크래프트 카드의 비중이 올리는게 안전성이나 전략성은 훨신 올라갑니다. 이건 그냥 티어구성에는 한없이 약하고 비티어구성에선 강한 위치크래프트 태생적인 문제에요.
3. 낙인융합을 포함한 낙인(feat 데스피아) 서포트 카드와의 시너지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전혀 관련없는 테마간인데 연계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4. 생각보다 컨퓨전은 현재 위치크래프트 마법카드 풀중 유용한 카드에 속합니다. 위치크래프트 테마의 특성상 패융합이 리스크가 매우 적은편에 속합니다.
이는 본문상단에 참조한 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단지 이 구성에선 위크에서 컨퓨전(덤핑→샐비지) 잡는것보다 알베르로 낙인극의 성을 서치하는게 훨신 빠르기 때문에 배제한 경우입니다. 만약 60장 헤비위크를 하신다면 투입하시는 쪽이 괜찮을겁니다.
5. 졸겸은 굳이 안넣었습니다. 키카드인 슈미타+크리에이션 6장 + 낙인융합+알베르+낙인개막 8장이라 섀도르 비스트랑 충돌해서 아드 손실 보는것 보단 범용견제카드를 넣는 방향으로 선택했을 뿐입니다.
취향에 따라 졸겸을 넣어도 지장은 없습니다.
6. 어디까지나 빡레시피 기준으로 작성하여 그렇지, 60장 위크를 굴리셨다면 훨씬 재밌는 구성의 덱 구성이 가능합니다.
드래그마 퍼니시먼트와 플루르드리스를 필두로한 드래그마 카드와의 시너지도 상당한 편이고, 드래그마가 아닌 백의 성녀 에클레시아&요안의 상검사도 시너지가 있는 편에 속합니다.
본문 글 첫 문단에서 오류가 있군요. 바이스마스터의 컨트롤러가 위치크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한 순간 상대에게 우선권이 넘어가 상대는 하루 우라라, 세트된 지명자등을 발동할 기회를 먼저 얻게 됩니다. 또한 바이스마스터는 ~때 이기에 직접체인해야 하는 효과 특성상 우라라에 의해 발동 기회까지 잃게 됩니다. 이는 비슷한 효과인 뇌신룡의 경우에서 알 수 있습니다.
본문 글 첫 문단에서 오류가 있군요. 바이스마스터의 컨트롤러가 위치크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한 순간 상대에게 우선권이 넘어가 상대는 하루 우라라, 세트된 지명자등을 발동할 기회를 먼저 얻게 됩니다. 또한 바이스마스터는 ~때 이기에 직접체인해야 하는 효과 특성상 우라라에 의해 발동 기회까지 잃게 됩니다. 이는 비슷한 효과인 뇌신룡의 경우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하 다른쪽이랑 착각한 모양이네요. 본문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