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도 봉인되고, 몬스터 효과도 봉인되고, 기본적으로 공격하면 한번은 공격력 0되고, 공격을 2번까지 막을 수 있고, 전투파괴시키면 그 공격력을 계승하기까지..
평소라면 도저히 돌파할 엄두가 안나는 필드지만 상대가 증G를 맞고 고대로 전개해줘서 살았습니다.
공격력 8천인 몬스터가 둘...! 온다 유우마!
증G까지 걸린 덕에 안전하게 소환가능하면서도 많은 패 수를 이용할 수 있는 몹을 냈습니다만 상대방의 빌드가 생각보다 단단해서 저 국면에선 이기지 못했네요.
나중에 패를 버려서 공격력이 4천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상대방보다 타점이 높고 상대방이 제거능력도 없었기에
상대방은 라이트닝으로 쇼부를 치려해서 위험했지만 패를 버릴 때 백설을 버려둬서 살았습니다.
마침 방황의 바람도 있어줘서 상대방의 퍼미션은 잘 통과했습니다.
빡센 상대방을 이기고 플레가 되니깐 기분이 좋군요.
침묵덱이라니.. 아이보?!
침묵덱이라니.. 아이보?!
간드라까진 무리였던게 아쉬울 뿐인 덱입니다
상대가 분명 유토피아일 터인데 어떻게 미래룡황을 뽑은거죠
도도도 주바바 같은 것들도 있던 덱이라 그런지 어영지사랑 호프 세이지로 미래황 뽑았습니다
아 어영지사..
이걸로 어떻게 승리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