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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대회인 2022 KCS(코리아 챔피언십)에서 4강전 진출자들이 결정된 게 지난 달이고
금요일에 결선 중계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 중 샐러맨그레이트 유저가 '매장 대회에서 상습적으로 셔플 조작을 행했다'라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해당 유저는 트윗으로 "나는 덱을 조작하지 않았다"는 말을 했으나
새벽에 일어난 사건이다 보니 대원 측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언급이 아직 없습니다
이 유저는 대회에서 일소권을 2번 써서 룰 위반을 저지른 적도 있었다고 하고
룬테라에서도 우승 경력이 있을 정도로 TCG 동네에 오래 있었으며
섀도우버스 대회에서도 사건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고 하는데 전적까지는 몰?루겠군요
과연 해당 유저의 덱 셔플이 사실일지 아닐지는 알 수 없으나
이번 사건 때문에 사건사고로 자주 언급되던 서브테러, 히어로, 천후, 섬도에 이어
해당 유저가 사용했던 샐러맨과 언체인드의 인식 하락이 예정되어 있군요
언더독이라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건에 유달리 실망했던 비티어 덱 유저도 많이 보이고,
덤으로 이 유저가 소위 YP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 형성된 친목 라인에 있었기 때문에
관련 라인업 구성원들의 문제 역시 재발굴되고 있는 상황
"한국 유희왕 망했다. 한국은 운영 덱이 1티어면 그걸 메타치는데 전개 덱이 1티어면 대회가 전개 덱으로 도배된다.
섬도 얼터 강귀 분기에서도 강귀만 굴리고 심지어 인기 많던 용사천위 때도 다 광땡(7+3=바로네스 빌드)축이었다.
한국 사람들은 이기기 위해 머리 쓰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 내 생각에 한국에 유희왕 제대로 하는 사람들 5%밖에 없다"
특히 그 중에 어느 친목 유저의 이런 발언까지 재조명되면서
'그래서 덱 주작하고 뉴비한테 티배깅하는 사람들이 상위 5% YP라고?'라고 여론이 불타고 있군요
괜히 연좌제로 엮일 셀그나 언체 유저들이 불쌍해지는...
유희왕 코인 슬슬 손절하려는 그 유투버의 1승?
룬테라쪽은 지적한 사람이라는 것으로 압니다.
조작영상보니까 만일 실수였다고 해도 비매너인 행동이라 일단 대가리 박고 의심받는 행동 안하겠습니다하고 사죄하는게 맞음
(뒷목 잡고 쓰러진다)
괜히 연좌제로 엮일 셀그나 언체 유저들이 불쌍해지는...
유희왕 코인 슬슬 손절하려는 그 유투버의 1승?
룬테라쪽은 지적한 사람이라는 것으로 압니다.
(뒷목 잡고 쓰러진다)
조작영상보니까 만일 실수였다고 해도 비매너인 행동이라 일단 대가리 박고 의심받는 행동 안하겠습니다하고 사죄하는게 맞음
으음 이건 대체..
덱에 쓰레기 안 들어가는 분기라는 의미가 다르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내 덱....
그런 놈은 듀얼리스트라고 불릴 자격도 없다. 그런 놈은 듀얼의 세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