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의 브점

[낫슈노바]

신형이라서 로제를 압도하는 아자레아

로제는 폐기되기 싫어서 신형이랑 싸움 걸었는데 격차만 생겨서

성격도 드러워서 그냥 이대로 죽일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만

하지만 졸트는 말 뒤지게 안듣는 섬도희들한테 질려서

아자레아 몸속에 나노머신을 설치해뒀고 그걸로 강제로 무력화

로제는 시작품이라 그런 거 없지만

로제를 잡는 아자레아를 잡는 자기가 1티어니까 앞으로 내 말 들으라고 선언

자존심 개박살난 로제는 자기에겐 레이랑 싸우는 것 밖에 안 남았다며

신체강화를 요구하고 지크를 받습니다

그래서 지크 가지고 레이랑 맞붙으러 가며 끝나지만

사실 졸트의 진짜 목적은 로제가 레이를 잡게 만드는 게 아니라

레이가 싸우느라 정신 팔릴 때 아자레아가 기습해서 족치라는 것

그러면 레이가 사라지면서 로제도 멘탈 터져서 앞으로 자기 맘대로 조종할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라는 건데

이런 쓰레기

아자레아는 조종받는 게 싫어서 또 무슨 계략을 꾸미는 것 같지만

이건 다음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을 듯한 느낌

스트럭쳐즈에선 네오프라임을 꺼낸 카이토

사이퍼 비트+갤럭크리보 파괴내성+자체 몬스터효과 내성+공격력 6400을 만들고

궁극 무적 초 은하눈-얼티밋 인빈시블 네오 갤럭시아이즈- 빌드를 선언(센스구림)

궁지에 몰린 쿠로다는 자신을 격려(망상)해주는 파이어버스트를 보고

리브로맨서의 불꽃과 자신의 어둠을 합친 '연옥 드로우'를 실행

드로우한 건 무려 참기 아디온

효과버프를 받고 공격력을 1000 올린 다음 네오프라임 타점을 따라잡을 생각인 듯한데

얼티밋 인비저블 네오 갤럭시아이즈 연옥 드로우 리브로맨서참기

광기의 에피였습니다

[danielxcutter]

참기 리브로맨서…?

[키라타]

이번 화에서 결말이 안 났나 보군요.
그래서 코스프레 광인이야 진퉁이야.

[danielxcutter]

초자연적인 요소는 없는지라 전자가 훨씬 가능성 높지 않을까 생각은 되네요

[루리웹-0410815280]

카이토가 저런 휘황찬란 네이밍을 쓸 거 같지도 않고

[에르타이]

인빈시블(무적)도 아니고 인비저블(투명)?
이건 완전 투명드래곤급 네이밍센스 아닙니까.

[낫슈노바]

그것은.. 대충 읽은 스스로의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