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고러시는 기껏 잡은 분위기를 조졌다는 것이 심한

[낫슈노바]

카드화가 된다-사실 고양이임

아군이 사라진다-카드안에서 잘놀고있는데~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유디아스-를 븅신보듯하는 오도들

페이저와 유디아스의 결전-을 대신 해줄 세븐즈캐릭들

시리어스 뭉개는 게 세븐즈때도 이러더니

왜 고러시와서도 안 변하는지..

유디아스 못미더워하는건 특히 충격인게 고러시 안에선 기초적인 인간관계라는것도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라는게 증명된 거라

뭐 보나마나 믿음직한 세븐즈캐릭들 참전한다고 밑밥까는 거겠습니다만

보통 이런건 고러시 안에서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것이

gx 때 삼환마 나왔으니 대적하겠다고 아템 위저보드로 부르는 발상이랑 뭐가 다른지

이런게 아동애니의 한계다 말하는 건 실드질일 뿐이고

한계는 제작진의 지능이겠죠 이런전개밖에 쓸 줄 모르는

그나마 예전처럼 전작들이 게을렀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같은 글 올라와서 2차 정신충격받진 않으니 다행

[ShironekoProject]

흠 이번 사태는 애니 안보고 매장가서 알베르뽑고 팬픽 외전 생각한 제가 승리자로군요(아닙니다)

[쿠에르나]

원래 유희왕 보스격 캐릭터들이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어서 류구 형제들도 그냥 냥집사+퍼리라는 큰 웃음을 주고 넘어가기엔 뭔가 많이 부족합니다. 왜 고양이가 되는지부터 해명을 해야하는데 세븐스의 고하시를 비춰줘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