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흥미가 동하는 덱리스트라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어떻게 호르아크티가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확실히 호루스 파츠 덕분에 제물 마련은 어렵지 않은데
워낙 덱을 많이 갈아버리는 구성이라 삼환신과 호르아크티가 따로따로 놀거나 해서
막상 필드에는 오벨리스크만 주구장창 나오는 느낌이.......
그냥 삼환신은 장식인 호루스 범죄비트 덱
직감적으로 셀레네와 에메랄 가지고 뭔가 루프를 돌리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번 유튜브에 강의 있나 찾아봤지만 이런 형식의 덱에 관해서는 얘기도 없고.
에메랄과 셀레네가 둘 있다=상상도 못한 무언가가 돌아갈 것
에메랄과 셀레네가 둘 있다=상상도 못한 무언가가 돌아갈 것
어지럽네...머리속에서 시뮬 돌려도 모르겠다
라는 제물소환하고 나머지 둘은 소생으로 살려서 호르아크티 꺼내는거 같은데 수틀리면 론고 새워서 배째하는거 같은... 혼란하군요
...엑스트라덱에 융합몬스터도없는데 티아라멘츠까지?
네. 굴려봤는데 융합이 필요 없습니다. 셰이렌의 융합 효과를 아예 안 써요. 셰이렌이나 티크샤는 그냥 덱갈이 하면서 필드 개체수 늘리는 용도예요. 카오스 룰러 / 링크 / 엑시즈(셰이렌 한정)에만 쓰입니다.
잘굴러갈까?하는 의문은 계속 남지만 플랜자체는 납득이 가네요,트와일라이트로드도 이렇게 빛을 보는구나... 근데 셀레네를 두장씩이나 채용할 이유는 없는거같은데 두장 채용해놨네요;
직접 시도해 보니까, 셀레네와 에메랄을 번갈아가면서 소환하고 에메랄로 계속 이전 걸 재활용하는 루프인 것 같습니다.
아 셀레네가 카드명제한이 없었군뇨 ...이거 진짜로 꽤 돌아가겠는데?
일단 덱을 초고속으로 갈갈갈해다가 에메랄로 되돌리고 듀가레스로 하나,쇄룡사로 하나,일소로 하나 뽑아다 호르아크티로 엎어버리는 형식인듯한데...일단 플랜은 납득가게 짜놨네요,저게 굴러가나?싶은 의문은 계속 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