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령수 4링의 등장으로 제법 쓸만해진 카드

[수준김피카츄]

발매 당시부터 대체 이런 디스아드 뿐인 카드를 대체 왜 넣어야함?

이란 소리밖에 안 들었던 령수의 서환..

융합 성령수기 몬스터들은 소환제약 때문에 이 카드로 부를 수 없고.

메인덱 애들은 1회 특소 제약 때문에 이걸로 부르기 아깝고.

게다가 코스트도 무거워 함부로 쓰기라도 하면 디스아드 밖에 안돼는데다가

훗날 키문팔코스가 나와서 그나마 소생시키는데 무리없는 카드가 나온 건 사실이나

그래도 2링크 하나 소생시키는데 패 1장씩이나 써서 소생시키는 건 낭비밖에 안돼니 실용성이 없었는데.

이번 레이라우타리는 정규소환 해두고 두고두고 우려먹기도 좋고 자체 효과로 제외시켜둔 뒤에 이 카드로 다시

띄우는 것도 가능해져서 상당히 사용감이 좋아진 것 같네요.

정말 령잘알이 만들었다고 밖엔 생각 안돼는 이번 지원들..

그럼에도 아직도 간단한 서치가 융합할배밖에 없단 점에서 악의가.. 느껴진다..!

[레몬P]

레라가 일러에 없던 게 이걸로 레라(가 타고있는 것) 꺼내라는 복선이었단 겁니까

[수준김피카츄]

수십년에 걸친 빅픽쳐..!

[SNOW per]

[수준김피카츄]

할배가 너무 유능하다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