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후라게가 없고 계속 재록빔이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써보는 글입니다.
뇌피셜 주의보입니다.
저는 스프티아라크샤로 인한 잃어버린 1년으로 인해, 카드 디자이너 중 한 명이 퇴출된 것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코나미 특유의 정치질, + 원딱,포딱에 의해 일본 내 카드 점유율이 3위 안팎으로 밀려난 여파로 인해 그 책임을 지고 퇴출 당한 팀이 있지 않나.
그 빈자리 때문에 신규 테마를 만들어내지 못해 그것이 지금의 재록빔으로 이어진 게 아닌가.
1. 루리웹 유저분께 질문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보던 스트리머분이 점포상을 운영했는데, 이렇게 재록빔이 생기는 것을 카드샵에서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게 사실인가요? 점포상 운영하거나 얘기 아는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2. 재록빔이 점포상이나 카드 매입처에서 좋아하지 않으면, 재록빔으로 얻는 이득이 뭘까요?
재록빔이 득보다 실이 더 큰 상황이라면, 저는 아무래도 '잃어버린 1년으로 인해 내부의 게임 디자이너가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그 빈자리에 의해 코나미도 원치않게 재록빔을 하며, 시간을 끄는 상황이다'로 생각이 기울어지더군요.
3. 티아라멘츠,크샤로 인해 빈집털이.
문제는 그 이후에 퓨어리, 마나둠, 초중 등의 테마들이 떠난 유저들을 되돌리지 못했죠.
고러시가 고로시하는 동안, 원딱만 성장하고.
사실 지금의 수익은 DMGx세대 저격 상품,굿즈 팔이 등으로 올린 게 아닐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4. 코나미가 Gx세대, 굿즈 팔이만으로도 돈이 된다는 것을 알자.
메타 인플레 가속화보다는 라이트유저, 복귀 아재 세대들을 겨낭한 상품,
미소녀 씹덕 상품으로 굿즈 팔이를 하는 서브플랜을 얻었다.
이런 다의적인 해석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서브컬쳐계가 고령화됨에 따라, 대부분의 IP들이 추억팔이, 미소녀 팔이를 서브플랜으로 채택한만큼, 자연스런 수순이기는 합니다.
최근 코나미는 애니PV,설정집 판매, 죄보 미소녀 팔이로 이런 기색을 보이고 있죠.
하지만 이런 것들을 고려하더라도, 지금 코나미의 재록빔 난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이대로면 포딱,원딱 뿐만 아니라 원신OCG 같은 인기 애니IP의 카드 게임이 또 나오면 자리 탈환 당하지 않을까 염려스러요.
뭐..아직은 이게 1년 이상을 가야 뭐라 할말 같은데
그냥 얘네 돔 행사 연다고 직무유기한게 아닐까....
1은 어찌보면 당연한게 싱글 카드 판매가가 낮아지니 싱글 카드로 먹고사는 입장에서는 별로 좋진 않겠죠. 2번은 재록의 이득이라고 한다면 "해당 카드를 노린 플레이어에게 어필"이 된다는 점과 시장가 안전화가 가능하다는거죠
뭐..아직은 이게 1년 이상을 가야 뭐라 할말 같은데
확실히...하지만 답답하네요.
그냥 얘네 돔 행사 연다고 직무유기한게 아닐까....
1은 어찌보면 당연한게 싱글 카드 판매가가 낮아지니 싱글 카드로 먹고사는 입장에서는 별로 좋진 않겠죠. 2번은 재록의 이득이라고 한다면 "해당 카드를 노린 플레이어에게 어필"이 된다는 점과 시장가 안전화가 가능하다는거죠
원래 이맘때 즉 2~3월엔 레컬류 같은 팩때문이 재록파티긴합니다.
재록빔은 유저들을 도와주는 거에 가깝습니다 기존 덱을 보강하려는 라이트 유저, 신규 진입하려는 유저를 위하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