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으응
4월 출시되는 신규팩 인피니트 포비든에 뇌화 신규 카드가 추가되었다
라이카의 히메쟈노메
이 카드명의 1, 2의 효과는 각각 1 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2:이 카드가 패 / 묘지에서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곤충족 / 식물족 / 파충류족 몬스터의 종족의 종류의 수만큼 자신은 드로우한다.
(중략)
흐으으응 이 카드의 성능이 뇌화 덱 안에서는 썩을 수 있다는 말이 있겠지만
“빰 빠밤”
(파라오의 테마)
이 카드의 출시로 인해 웜 덱은 새로운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
웜 덱의 강력한 에이스 웜 퀸은 그 레벨이 너무나도 높아
w성운운석으로 덱에서 불러올 수밖에 없어서
패에 잡히는 순간 제물소환을 기대해야 했었지만
(중상 마크)
후웅
(치료약 봉투 등장)
이번에 추가된 뇌화의 히메쟈노메의 덕에
패에 잡혀도 특수 소환이 가능해
웜 덱에 새로운 시대를 얄게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
아마쿠다리 약 파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뇌화가 밸런스를 잘 맞췄다고 보는게 못쓸 카드는 절대 아니라서 밸런스를 맞췄다는 말은 기존 덱에는 옆그레이드라는 의미도 될 수 있겠지만요 명세계 같은 덱들을 입장에서는 지원을 받았음에도 남들처럼 날아오르지 못해 아쉽고, 나츄르 충혹마 육화같은 테마 입장에서는 뇌화가 없어도 입상할 포텐은 있었던만큼 지금 성적이 아쉬울수밖에 없지만 덱 구축의 다양성 확보라는 면에서 보면 성공이고 티어게임에서 눈을 돌리면 당장 저도 재밌는 아이디어가 하나 떠오르긴 하거든요, 결국 티어게임 위주인 TCG환경(특히 한국)이 문제아닐지...
선인장클로저도 있고 스캐리모스도 있고 곤식파 멤버 내에도 분명 소환만 시키면 강한 카드들도 포진해있으니 저 정도면 "사기 카드"는 아니어도 "강한 카드" 라인에는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뇌화가 밸런스를 잘 맞췄다고 보는게 못쓸 카드는 절대 아니라서 밸런스를 맞췄다는 말은 기존 덱에는 옆그레이드라는 의미도 될 수 있겠지만요 명세계 같은 덱들을 입장에서는 지원을 받았음에도 남들처럼 날아오르지 못해 아쉽고, 나츄르 충혹마 육화같은 테마 입장에서는 뇌화가 없어도 입상할 포텐은 있었던만큼 지금 성적이 아쉬울수밖에 없지만 덱 구축의 다양성 확보라는 면에서 보면 성공이고 티어게임에서 눈을 돌리면 당장 저도 재밌는 아이디어가 하나 떠오르긴 하거든요, 결국 티어게임 위주인 TCG환경(특히 한국)이 문제아닐지...
선인장클로저도 있고 스캐리모스도 있고 곤식파 멤버 내에도 분명 소환만 시키면 강한 카드들도 포진해있으니 저 정도면 "사기 카드"는 아니어도 "강한 카드" 라인에는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한글인데 일본어가 들려요....